2012. 9. 16(제 105권 38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송강범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김성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67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44번(시편100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임화진 권사 Ⅱ:이순덕 권사 Ⅲ:김 훈 장로 Ⅳ:이유영 청년
찬 송 ————————- 540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고전4:1~5(신p.266) ———- Ⅰ: 김옥선 집사Ⅲ: 오주성 집사
Ⅳ 마5:13(신p.5) ————————————- Ⅳ: 설장수 청년
찬 양 Ⅰ: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 임마누엘
Ⅱ: 그래도 ——————————————————– 호산나
Ⅲ: 주는 나의 전부되시네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그리스도의 일꾼” ——————————— 조재진 목사
Ⅳ: “세상속의 소금처럼 살아라” ————————– 이상헌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가족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33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예배(주일 오후 2:00)
▶장소: 천해홀
• 찬양 / 다같이
• 기도 / 윤상훈 장로
• 성경 / 마7:24~27(신p.10)
• 특송 / 교회학교 교사
• 말씀 / 조재진 목사
“믿음의 기초를 세우는 교사”
• 광고 / 사회자
• 축도 / 조재진 목사
◈ 수요예배
2012. 9. 19 오후 7:30
․ 기도 / 박복희 권사
․ 특송 / 용두19,21속
․ 말씀 / 송강범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기도회
2012. 9. 21 오후 8:30
․ 인도 / 조재진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지역장 회의(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
• 수요일 오전 11:00
• 수요일 수요예배 후
• 주 일 오전 10:45
▷ 제자훈련 모임
• 제자훈련일반과정 (주일 오후 3:00)
• 전도하는제자학교 (화요일 오전 10: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 당)
• 수요 전도대(오전 7:00, 본 당)
• 금요 전도대(오전 7:20, 가나홀)
• 주일 전도대(오전 11:20, 가나홀)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1부 / 장영애 권사
2부 / 이자원 권사
3부 / 김순경 장로
4부 / 손나영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이주연 집사
3부 / 전순형 집사
4부 / 황병현 청년
▷ 주일 오후예배 : 기도 / 김남신 장로
특송 / 새생명축제 팀장 및 총무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임지연 권사
특 송 / 용두20,22속
속 장 반 / 은숙주 권사
◈ 교회소식
2012년 새생명축제 「하나님의 프러포즈」
1. 일 시: 11월 17일(토) ~ 18일(주일) 오후 7시
2. 강 사: 17일(토): 김광석 장로(참존그룹 회장, 소망교회 장로)
18일(주): 주대준 장로(카이스트 부총장, 前 청와대경호처장)
3. 일정안내
∎준비위원 발대식이 오늘 오후 3시에 지하기도실에서 있습니다. 준비위원들은 참석바랍니다.
∎준비위원 팀장, 총무 모임이 수요예배후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전체광고】
1. 대심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정을 참고하며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각 가정별로 진행)
① 담임목사: 9월 21일(금)-제기3속
② 1교구: 9월 20일(목)-용두5속
③ 2교구: 9월 19일(수)-잠실2속, 20일(목)-사랑8속, 21일(금)-전농•성동속
④ 3교구: 9월 19,20일(수,목)-용두21속, 21일(금)-용두19속
2. 기독교교육진흥주일 행사가 오늘 오후 2시, 천해홀 및 식당에서 있습니다.
* 근속교사 시상, 교사세미나(강사: 이성재목사) 및 기념품 배포
3. 평생대학수련회가 9월 19일(수)~20일(목)(1박2일)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있습니다.(출발: 9월 17일(월) 오전9시 함흥냉면 앞)
4. 삼마기도팀 모임이 9월 19일(수) 수요예배 후, 전도대실에서 있습니다.
5. 닛시기도팀 정기모임이 9월 23일(주일), 덕현리 수양관에서 있습니다. (오후 예배 후 출발)
6. 용두동 아기학교가 10월 6일(토)부터 12월 8일(토)까지 10주 동안 진행됩니다.
*신청기간: 9월 23일(주)~10월 6일(토), 대상:18개월~36개월의 아기와 어머니(보호자), 문의: 차유나목사(010-7751-6491)
7. 동대문지방 등급사경회가 9월 17일(월)~19일(수), 용두동교회에서 있습니다. (게시판 포스터 참조)
8. 비전교회(물댄동산교회) 섬김이들은 2부 예배 후, 교회마당에서 교회차로 함께 출발합니다.
*담당속회안내: 오늘–서초•강남1속, 9월 23일(주일)-강남2•강남3•사랑10속
【부별광고】
1. 월례회: 마리아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자모실
2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남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2남선교회실
3남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3남선교회실
2. 사회봉사부 ① 이미용봉사: 오늘 오후 1시 30분, 장소–교육관3층
② 솔로몬팀 법률상담: 오늘 오후 예배 후, 장소–가나홀
3. 선교원 원어민 영어체험학습: 9월 20일(목), 장소–유년부실, 주제-Direction 1(Go-Stop Game), 강사-Jesse Albestor
4. 여선교회 헵시바 찬양대 연습일정: 9월 26일(수), 10월 10일(수), 17일(수) 12시 20분, 장소–성가대실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인도자 |
12-111 | 강강림 | 여 | 은숙주권사 |
【교우소식】
1. 장례마침: 故 우가묵권사–김순자권사, 김현자권사 모친
2. 결혼: 정도영,장영수권사 장남 정낙윤(최성희) 9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 장소–용두동교회
3. 출산: 이용근권사,권숙자집사 외손자
서성문집사,류영임집사 외손녀
영성일기
[24시간 주님 바라보기]
우리를 통한 하나님의 위로
이번 주에 타국에서 사고로 아내와 어머니를 잃은 한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슬픔 속에 잠겨 있는 가족은 고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출석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향인 한국에서 장례를 치루고 싶은데 교회가 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흔쾌히 그렇게 해 주겠다고 하고 장례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 일을 하는 중에 얼마 전에 성경을 읽다가 은혜가 있어 가슴에 기억하고 있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고후7:5-7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고린도교회 일과 에베소교회의 일로 마음과 몸이 피곤했을 때였습니다. 심지어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지장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디도를 만나고 위로와 기쁨을 얻었습니다. 제 눈에 들어온 구절은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였습니다. 단순히 디도를 만났을 뿐인데 바울은 디도를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걸음을 인도하실 것이라고 확신했던 바울이지만 환경을 보고서는 마음의 평안을 누리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바울은 디도의 옴을 낙심한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라고 고백했습니다. 디도를 봄으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었고, 디도가 가져온 소식을 듣고서야 기뻤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고백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위로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사람들의 위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로하시는 방법은 대체로 사람들을 통해서 표현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위로가 하나님의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길 바랄 뿐 찾아가거나 손을 내미는 일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하늘로부터 들리는 우뢰와 같은 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잘 것 없고 연약한 사람들의 소리에도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될 수 있음도 인정하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쉴만한 물가
나를 따르라
대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만일 어느 정치인이 연설 중에 이렇게 말한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저에게 한 표를 던지시면, 가정과 가족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더 높은 세금과 더 낮은 임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것을 전부 잃어버려도 좋다고 결단하신다면 저를 뽑아주십시오” 말도 안되는 말처럼 들리실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제자가 되고 싶으냐? 좋다. 그렇다면 네 가족을 미워하고 네 재산을 포기하고, 험악한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같은 말을 다른 사람이 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격리된 마을 사람들에게 긴급 의료품을 전달하기 위해 높고 위험한 산지를 통과하여 길을 내고 있는 탐험대장이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려면, 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이 너무 가팔라서 물건을 전부 가져갈 수 없습니다. 아마 짐은 다시 찾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집에 마지막으로 편지를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길이 너무 위험해서 우리 중 몇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 말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듣기 좋은 말은 아니지만 납득이 되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정치인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세상에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 함께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사역일정
9월
16 새생명축제 발대식
17~18 평생대학 소풍
17~19 동대문지방 등급사경회
26 여선교회 기도회
28 연합속회
10월
7 새생명축제 준비위원 기도회
14 새가족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