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주일 주보

2012. 12. 9(제 105권 50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송강범 목사 Ⅱ: 이상헌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9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116번(구주강림2)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황규상 권사 Ⅱ:최두현 권사 Ⅲ:정신철 장로 Ⅳ:민재영 청년

찬 송 ————————- 325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고전10:1~13(신p.274) —— Ⅰ: 김지혜 집사 Ⅲ: 김상일 집사

Ⅳ 막10:45(신p.73) ———————————- Ⅳ: 남상은 청년

찬 양 Ⅰ: 빛 ———————————————————- 임마누엘

Ⅱ: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 호산나

Ⅲ: 주의 나라 임하소서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넘어질까 조심하라“ —————————— 조재진 목사

Ⅳ: ‘’인자가 온 이유“ ———————————– 이상헌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가족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45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예배(주일 오후 2:00)

▶장소: 천해홀

• 찬양 / 다같이

• 기도 / 이경순 장로

• 성경 / 마5:13~16절(신p.5)

• 특송 / 마리아여선교회(찬송가 435장)

• 말씀 / 송강범 목사

“살 맛 나는 세상을 위하여”

• 광고 / 사회자

• 축도 / 조재진 목사

◈ 수요예배

2012. 12. 12 오후 7:30

․ 기도 / 이미선 권사

․ 특송 / 용두23•미아2속

․ 말씀 / 김성호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기도회

2012. 12. 14 오후 8:30

․ 인도 / 조재진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지역장 회의(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

• 수요일 오전 11:00

• 수요일 수요예배 후

• 주 일 오전 10:45

▷ 제자훈련 모임

• 제자훈련일반과정 (주일 오후 3:00)

(목요일 오전 10:30)

• 전도하는제자학교 (화요일 오전 10: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 당)

• 수요 전도대(오전 7:00, 본 당)

• 금요 전도대(오전 7:20, 가나홀)

• 주일 전도대(오전 11:20, 가나홀)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1부 / 채복순 권사

2부 / 홍순택 권사

3부 / 김남신 장로

4부 / 허 용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한영진 집사

3부 / 황규린 집사

4부 / 박지은 청년

▷ 주일 오후예배 : 기도 / 류갑순 권사

특송 / 제1여선교회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홍은주 권사

특 송 / 사랑12•도봉속

속 장 반 / 최은자 권사

◈ 교회소식

【전체광고】

◇ 2012년 성탄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나눔’ ◇

* 성도님들께서 쌀을 기증해 주시면, 기증해주신 쌀을 모아 성탄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합니다.

* 성도님들께서 기부해주신 쌀로 로비에 준비된 쌀트리를 완성합니다.

* 사랑을 나누는 쌀나눔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주보7면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오늘은 대강절 2째주입니다. 기쁨으로 주님오심을 기다립시다.

2. 2012년 당회가 오늘 3부예배후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 장로,권사,집사,속장,선교회장은 당회보고서를 오늘 당회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신천임원모임이 오늘 오후예배후,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신천임원은 모두 참석바랍니다.

4. 임시기획위원회가 오늘 오후예배후 청소년부 카페(천해홀 옆)에서 있습니다.

5. 대심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정을 참고하시여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각 가정별로 진행)

① 담임목사: 12월 14일(금)-신내•이문속

② 1교구: 12월 11일(화)-월곡속, 12일(수)-월계3속

③ 2교구: 12월 9일(주일)-강남3속, 13일(목)-강동2속

6. 각 부서 및 위원회는 2013년 사업 및 예산계획서를 12월 19일(수)까지 교회메일(yddch1907@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7. 제5기중보기도학교가 오늘 오후 3시에 있습니다. 신청자들은 참석을 바랍니다.

8. 삼마기도팀 정기 모임이 12월 12일(수) 수요예배 후, 전도대실에서 있습니다.

9. 전도하는 제자학교 전도여행이 12월 12일(수)~13일(목)에 충남 청양에서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새가족 환영회가 12월 16일(주일) 오후 4시, 가나홀에서 있습니다. (참석대상: 2012년 하반기 새가족, 양육자)

11. 2013년 사역신청을 받습니다. 교회를 위한 사역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신청서제출–마당수거함,사무실)

12. 비전교회(물댄동산교회) 섬김이들은 2부 예배 후, 교회마당에서 교회차로 함께 출발합니다.

* 담당속회안내: 오늘–서대문•합정속, 12월 16일(주일)-일산•인천1•인천2속

13. 동대문지방 신천임원세미나가 12월 17일(월)~18일(화) 오후7시부터 청량리교회에서 있습니다. (회비-15.000원)

【부별광고】

1. 월례회: 5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 총여선교회에서 깨끗하고 유용한 재활용물품을 기증받습니다. 수집장소–여선교회실

3. 선교원 English Festival: 12월 15일(토) 오후 1시, 장소–천해홀

4. 사회봉사부 ① 전교인혈압,혈당측정: 12월 16일(주일) 2,3부 예배 후, 장소–가나홀

② 나눔의집(포천), 한나의집(구리),소망의집(마천동) 방문: 12월 16일(주일) 오후 2시 교회 출발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성 명	성 별	인도자
12-163	장지혜	여	남만숙집사
12-164	황현수	남	박연희집사

【교우소식】

1. 장례마침: 故 정형모성도–박초선권사(용두3속) 남편

이경숙권사(제기3속) 친정모친

2. 결혼: 이남섭,고화란권사 장녀 이현아(서석범) 12월 15일(토) 오후 1시, 장소–용두동교회 본당

3. 입원: 김봉섭권사(사랑2속) 한양대병원(구리) 521호

홍성옥집사(사랑8속) 구로성심병원 810호

양순덕성도(용두19속) 성바오로병원 1010호

4. 이사: 신길숙집사(용두14속) 동대문구 제기동

영성일기

[24시간 주님 바라보기]

외모가 아닌 중심으로 보여지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사무엘상 16장 7절)

처음 교회를 다닐 때는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외모의 열등감이 가장 깊었던 때였습니다. 그 때 설교 시간에 들었던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말씀이 지금 이 본문이었습니다. ‘겉모습(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래 외모는 보지 않으시는구나!’에 큰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굴에 대한 열등감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을 처음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하게 생겼네” 라고 해주었습니다. 별 할말이 없는거죠. 그래서인지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신다니 저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은혜였지요.

그 때는 그렇게 은혜로웠던 성경말씀이 언제부터인가 가장 두려운 말씀이 되었습니다. “나는 중심을 본다” 제가 주님을 알아가게 되면서부터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이기게 되었지만 이제는 외모보다도, 아니 외모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주님 앞에 자신 없고, 창피하고, 두려운 부분이 바로 이 ‘중심‘입니다.

아! 이 중심을 어찌해야 할까요? 누군가 내 중심을 보는 투시의 은사를 가졌다면 나는 그 사람 앞에 당당하게 서 있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내 중심엔 예수님만 계신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게 중심만 아니라 내 마음의 언저리까지 다 내어준 건 아닌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제가 예수님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다 아시는데 말입니다. 제 마음의 중심엔 오직 예수님만은 아닙니다. 예수님도 계시지만, 스포츠도, 음란한 생각들도, 일에 관한 걱정과 생각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불만이나 판단들이 마음을 거의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였습니다. 나는 늘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하면서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지금 제 안에 계시니, 제 마음을 정리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것들은 하나씩 치워주세요.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중심을 보실 때 예수님만 보게 해 주세요. 이 부탁 꼭 드립니다. 저를 주님께 온전히 맡길 것입니다. 제 안에서 오직 주님만 발견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