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3(제 106권 2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송강범 목사 Ⅱ: 이상헌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0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47번(시편105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구희서 권사 Ⅱ:구영옥 권사 Ⅲ:신갑철 장로 Ⅳ:구은경 청년
찬 송 ————————- 393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왕하2:7~14(구p.561) —— Ⅰ: 문여선 집사 Ⅲ: 이인호 권사
Ⅳ 마16:13~16(구p.27) —————————– Ⅳ: 박은현 청년
찬 양 Ⅰ: 축복하노라 ———————————————— 임마누엘
Ⅱ: 은혜로 인도하시네 —————————————— 호산나
Ⅲ: 동 행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 조재진 목사
Ⅳ: ‘’그리스도인다움“ ——————————– 박요한 전도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사역자임명식 ———————————————————— 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가족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196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예배(주일 오후 2:00)
▶장소: 천해홀
• 찬양 / 다같이
• 기도 / 이명자 권사
• 성경 / 민11:31-35(구p.214)
• 특송 / 4여선교회
• 말씀 / 김한옥 목사
“탐욕의 무덤”
• 광고 / 사회자
• 축도 / 조재진 목사
◈ 수요예배
2012. 1. 16 오후 7:30
• 기도 / 양동순 권사
• 특송 / 용두3•4속
• 말씀 / 송강범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기도회
2012. 1. 18 오후 8:30
․ 인도 / 조재진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지역장 회의(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
• 수요일 오전 11:00
• 수요일 수요예배 후
• 주 일 오전 10:45
▷ 제자훈련 모임
• 제자훈련일반과정 (주일 오후 3:00)
(목요일 오전 10:30)
• 전도하는제자학교 (화요일 오전 10: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 당)
• 수요 전도대(오전 7:00, 본 당)
• 금요 전도대(오전 7:20, 가나홀)
• 주일 전도대(오전 11:20, 가나홀)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1부 / 김경석 권사
2부 / 고화란 권사
3부 / 정종성 장로
4부 / 최교순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김소현 집사
3부 / 정철안 집사
4부 / 이서준 청년
▷ 주일 오후예배 : 기도 / 권명순 권사
특송 / 5여선교회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이은희 집사
특 송 / 용두5•두산속
속 장 반 / 연합속회
◈ 교회소식
【전체광고】
1. 사역자 임명예배가 오늘 3부 예배시에 있습니다. 모든 사역자들은 참석바랍니다.
2. 구역회가 오늘 오후 예배 후 3시 30분,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 참석대상:교역자,장로,권사,속장,6부부서장,각선교회회장,청년회장
* 구역회원들은 보고서를 구역회전까지 제출바랍니다.(보고서비치–본당로비,가나홀)
3. 지역장,속장기도회가 1월 16일(수) 오전 11시,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4. 선교부, 전도대 연합기도회가 1월 20일(주일) 오후 예배 후, 지하유치부실에서 있습니다.
선교부원들은 꼭 참석바랍니다.
5. 2013년 요람에 들어갈 사업장 광고신청을 1월 20일(주일)까지 받습니다. 신청: 교구전도사, 사무실
6. 영상성서: 1월 20일(주일) 오전 10시 55분, 제목–「사도바울」
7. 하늘양식(가정예배서)을 교회마당, 사무실에서 판매합니다.(금액: 11,000원)
8. 동대문지방 속회지도자 세미나가 1월 14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전농교회에서 있습니다.
【부별광고】
1. 월례회: 5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13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유년부실
2. 교회학교 교사기도회가 1월 16일(수) 수요예배 후 지하기도실에서 있습니다.
3. 선교원 개학예배: 1월 14일(월), 장소–선교원
4. 총여선교회에서 깨끗하고 유용한 재활용물품을 기증받습니다. 수집장소–여선교회실
번 호 | 성 명 | 성 별 | 인도자 |
13-12 | 민지영 | 여 | 자 진 |
13-13 | 신정숙 | 여 | 김옥희B권사 |
13-14 | 안옥심 | 여 | 강영순집사 |
13-15 | 정종준 | 남 | 자 진 |
【교우소식】
1. 장례 마침: 김진희C집사(강동2속) 시모상
2. 이사: 최중현장로,이자원권사(강동1속) 송파구 잠실4동 파크리오Apt. ☎ 422-4117
이애순권사(한나2속) 노원구 상계동 주공Apt.
3. 득 외손녀: 김용남,조한근권사
전도하라! 한번도 거절당하지 않은 것처럼~❤
전도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나는 전도하는 제자학교를 통해 전도는 남을 살리기도 하지만 나를 살리는 놀라운 축복의 사역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움켜진 성공과 행복의 보따리를 풀어 내 입술이 주님을 전하는 영광스러운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원하셨다.
그러던 중 앞집에 한가정이 이사를 오게 되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예비된 영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임산부여서 맛있는 음식과 아기용품, 책등을 전하며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후 티타임을 자주 갖게 되었지만, 세상이야기만 한 채 돌아오곤 했다. 마침 속회전도가 있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열정을 품고 초대하고 싶었는데, 내안에 주님을 숨기고 자랑하지 못했다. 자신 있게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하는 내가 미웠고 답답했다.
말도 꺼내보지 못한 채 그렇게 시간만 흘렀다. 어느 날 카카오스토리 나의 글에 “지혜씨처럼 교회 다니면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 라는 댓글이 남겨져 있었다. ‘헉–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하죠?’ 설레는 마음을 진정한 후 속회예배 때 상황을 말하고 새생명축제 하나님의 프러포즈에 꼭 초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중보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루는 용기를 내서 “언니, 이번 새생명축제에 한번 와 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그래” 너무 흔쾌히 대답해서 깜짝 놀랐다. “진–짜??” ……. “응”
두 딸에 만삭의 몸으로 늘 신랑 뒤치다꺼리로 치쳐보이던 언니, 차에 달고 다니던 불교용품, 교회와의 거리등 인간적인 판단으론 절대 전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전도축제 당일, 다시 한 번 물으면 안 올 것 같아 두려워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내 삶이 예수님을 그리며 그분을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믿음 없이는 결코 기쁨을 누릴 수 없다. 기쁨을 누리는 삶으로의 초대 드디어 오늘입니다. 사랑하는 경아언니, 현지, 현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 영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이따 꼬–옥 같이 갈 꺼지?? 카친님들 기도 부탁드려요’ 주님이 일하시길 기대하며 하나님의 터치를 기다렸다.
“오늘은 내가 지혜씨 얼굴 봐서 가지만 계속 다니라고 강요하진 마”라고 말하며 언니는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왔다. 축제 내내 계속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했다. 돌아오는 주일 언니에게 예배드리러 오라고 전화할까 하다가 부담스러워 할 거 같아서 문자만 넣었다.
주방봉사가 있어 식당에 있는데 사모님이 급하게 내려오셨다. “경아씨가 왔어요. 빨리 올라가봐요”,“네–진짜요?? 전화도 없었는데 …”심장이 마구 뛰었다..계단을 막 달려 올라가는데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나왔다. 혼자서 차를 몰고 아이 셋을 데리고 가까운 거리도 아닌 교회를 찾아와서 등록까지 했다. 나를 응원하시는 주님 때문에 내가 살맛납니다.
전도는 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좋은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새가족환영회때 언니는 성도들에게 이런 멘트를 했다 “지혜씨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무슨 전염병처럼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그 순간 나는 하나님의 에이스가 되기로 결심했다. 전도는 하나님이 내게 부탁한 아름다운 소원이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자 언니의 남편도 자연스럽게 전도하게 되었고
주변에서 먼저 하나님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세상에 사랑바이러스를 흩뿌리는 하늘빛 소망을 품은 하나님의 꿈이다.
주님이 주신 삶 함부로 살지 말자
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을 전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미소 짓는 사람, 주변에 행복에너지를 날리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나의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취 주는 사람이 되어, 한걸음씩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는 걸 전도하는 이 순간들이 눈물겹게 감사하고 행복하다.
지금 나의 삶 가운데 행복에 겨운 하나님이 미소 짓고 계신다.
쉴만한 물가
굳은마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 습관적으로 ‘no’라고 말할 때 굳어진다. 맨처음 거절할 때 마음 주위에 작은 층이 형성되고 두 번째 거절할 때 다른 한 층이 쌓이며 세 번째 거절할 때 또 한 층이 생기고… 이렇게 평생 동안 하나님께 거절만 하다가 생을 마감한 사람은 마음이 완전히 강철로 도배된다. 사람의 마음이 굳어질 때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첫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 정직함이 사라지고, 영적인 일에 무감각해지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소원이 사라진다. 굳은 마음은 마침내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도 원하지 않아요.” 둘째, 마음이 굳어지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다. 이기심이 들어오고 관대함이 내몰린다. 사람들은 소모품이 되고 인생의 게임에 저당물이며 수단으로 이용된다. 강철로 둘러싸인 마음에 진정한 사랑과 관심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사역일정
1월
6~14 청년교회 피지단기선교
13 사역자 임명예배
구역회
16 지역장,속장기도회
23 여선교회 기도회
25 연합속회
24~26 청소년부 겨울수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