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7(제 106권 14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송강범 목사 Ⅱ: 이상헌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22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 32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 24번(시편46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김혜숙 권사 Ⅱ:김재중 권사 Ⅲ:홍응표 장로 Ⅳ:채기선 청년
찬 송 ————————- 411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마13:1~9(신p.20) —- ——–Ⅰ:김정민 집사 Ⅲ:김진원 집사
Ⅳ 시90:1~12(구p.869) ——————————— 안영환 청년
찬 양 Ⅰ: 나 기억헙니다 ——————————————– 임마누엘
Ⅱ: 다시 사신 어린양을 보라 ———————————– 호산나
Ⅲ: 나는 믿노라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천국은 말씀으로 시작이 됩니다” ————— 조재진 목사
Ⅳ: “God’will for you“ ——————————– 김진명 선교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가족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51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예배(주일 오후 2:00)
▶장소: 천해홀
• 찬양 / 다같이
• 기도 / 김옥선 집사
• 성경 / 출2:1~10(구p.82)
• 특송 / 제13여선교회
• 말씀 / 김성호 목사
“모세가 갈대상자를 탄 이유”
• 광고 / 사회자
• 축도 / 조재진 목사
◈ 수요예배
2013. 4. 10 오후 7:30
• 기도 / 오세정 권사
• 특송 / 용두7ㆍ제기1속
• 말씀 / 송강범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기도회
2013. 4. 12 오후 8:30
․ 인도 / 조재진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지역장 회의(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
• 수요일 오전 11:00(천해홀)
• 주 일 오전 10:45(여선교회실)
▷ 제자훈련 모임
• 제자훈련일반과정 (주일 오후 3:00)
▷ 전도대 모임
• 교구별 전도대(1ㆍ3교구: 수요일)
( 2 교구: 화요일)
• 주일 전도대(오전 11:20, 가나홀)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1부 / 박경희 권사
2부 / 박복희 권사
3부 / 홍선기 장로
4부 / 권성광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육주원 집사
3부 / 최두현 권사
4부 / 홍주은 청년
▷ 주일 오후예배 : 기도 / 김연정 집사
특송 / 제14여선교회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옥선 집사
특 송 / 제기2‧3속
속 장 반 / 김현자 권사
◈ 교회소식
【전체광고】
1. 1/4분기 정기임원회가 오늘 3부 예배 후,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2.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일에 계속하여 힘씁시다. 새벽기도회, 겟세마네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여바랍니다.
3. 남성속장‧총무모임이 4월 13일(토) 오전 6시, 지하기도실에서 있습니다.
4. 유아세례받기 원하는 부모는 4월 21일(주일)까지 신청바랍니다. *세례일: 5월 5일(어린이주일)
5. 속회지도자 기도회가 4월 17일(수)에 있습니다.(참석대상: 교구장‧지역장‧속장‧부속장‧중보기도자)
출발시간: 오전 9시 함흥냉면 앞 / 장소: 덕현리수양관
6. 속회전도가 시작됩니다.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로 준비바랍니다.
*발대식이 4월 21일(주) 오후예배 후 천해홀에서 있습니다.(참석대상–지역장,속장,부속장 모든 속도원들)
7. 삼마기도팀 기도모임이 4월 10일(수) 수요예배 후, 전도대실에서 있습니다.
8. 남선교회 동대문지방 연합회 계삭회가 오늘 오후 4시, 장안원교회에서 있습니다.
【부별광고】
1. 동부시립병원 봄맞이 음악예배가 오늘 오후 3시 30분, 동부시립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있습니다.
* 주체: 문화부, 사회봉사부 / 주관: 호산나 찬양대
2. 청장년‧5남선교회 친선축구: 4월 14일(주일) 오후 예배 후, 장소–성일중학교(우천시 취소)
3. 총여선교회에서 깨끗하고 유용한 재활용물품을 기증받습니다. 수집장소–여선교회실
【교우소식】
1. 장례 마침: 유재연성도(새가족)
2. 결혼: 김신덕집사,최현숙권사 차녀 김은정(김동수) 4월 13일(토) 낮12시, 스칼라티움2층 오뗄홀(2호선 강남역1번출구)
3. 입원: 이금자집사(용두25속) 동부시립병원 614호
4. 이사: 이정남,이숙경권사(창동1속) 경기도 의정부 용현주공Apt.
김선자집사(용두19속) 동대문구 용두동
김성업집사(사랑5속) 동대문구 이문동
기도는 계속됩니다.
보잘것없고 연약한 저를 이 자리에 세우신 우리주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지난 다섯 번의 사순절을 되내여 보면 “주님이 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의 말씀하심과 교제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 아둥바둥했던 모습들이 스쳐지나갑니다. 5번모두 완주하게하신 우리 주님께서는 그 시간들 속에서 저를 통해 우리를 통해 하시고자 하신 일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완주했던 힘은 혼자가 아닌, 주님과 우리교회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신합니다. 평소 새벽기도엔 종종 빠지곤 하던 제가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사순절 특별새벽기도엔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이 오시던 첫해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에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방언을 사모하던 제게 이름 모를 두 분의 권사님을 양쪽에 앉히시고 방언이 나오도록 돕게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기도의 지경을 넓혀 주셨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또,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갈급함을 해소해가게 하셨습니다.
첫해엔, 주님한분만으로 만족케 하는 기쁨을 허락하셨고,
두 번째 해엔,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세 번째 해엔, 주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들을 하시는지 기대되는 마음을,
그리고 네 번째 해엔, 영혼구원을 놓고 감사드림으로 참여케 하셨으며,
이번 사순절 특별새벽기도엔 우리교회를 향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기쁜 소식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기쁜 소식은 양육을 하다가 도중하차했던 아기엄마를 다시 만나게 하셨습니다. 현재 아기학교를 나오고 있고, 선교원 4세, 5세반에 입학할거라 하셨으며, 활동시간에 자녀가 어떤 꽃이 되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믿음의 꽃’이 되었으면 한다는 대답을 듣게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또, 저희속회 새내기 애기엄마는 불광동에서 새벽기도를 오셨다가 다시 출근해야하는 그러한 상황가운데“` 정말이지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갈망이 있어 참석하는데~ 기도 중에 ‘그들을 사랑해라’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너무나 신비한 경험을 하기도하고, 사랑의 대상을 향해 그런 마음을 처음 갖게 하셨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 두 분에게는 방언을 사모하는 가운데 이번 특새기간 중에 또, 이번 특별새벽기도 중에 방언을 허락하셨고, 교회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계십니다.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일들을 행하셨을 줄 압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아버지의 일하심을 보면서 기뻐했지만 이 시간을 통해 기록하면서 아!~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이렇게도 생생히 일하고 계시는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지금도 우리주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교회를 향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쉴만한 물가
뿌리되신 하나님
하나님은 은밀한 곳에 계신다고 한다. 자연이 잎이요 인생이 줄기라면, 하나님은 뿌리이다. 뿌리는 언제나 땅속에 묻혀 있기 때문에 절대로 볼 수가 없다. 그러나 보이는 세계 밑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 영원을 알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세계만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잎도 흔들리고 줄기도 움직이지만 보이지 않는 뿌리는 요지부동이다.
자연은 잎과 같아서 바람이 불면 안팎을 다 볼 수가 있다. 사람은 나무줄기 같아서 돌아가서 보지 않으면 앞뒤를 볼 수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캐보기 전에는 아래위를 알 수가 없다. 깬 사람만이 하나님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다만 하나님을 믿는 것뿐이다. 싹이 트는 것을 보아 뿌리가 있음을 짐작하고, 자연이 있고 인생이 있음을 보아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품에 안기기까지는 마음의 평화가 없다. 흔들리는 잎과 줄기만 가지고는 인생의 안정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뿌리를 가져야 한다. 믿음을 가져야 한다. 뿌리는 한없는 힘을 나무에게 부여한다. 하나님과 같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마치 거대한 불도저를 가지면 능히 산도 옮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믿음으로 해낼 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 믿음은 죽음도 이길 수 있다. 잎은 떨어지고 줄기는 말라도 뿌리는 영원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
사역일정
4월
7 1/4분기 임원회
13 남성속장‧총무모임
17 속회지도자 기도회
21 속회전도 발대식
24 여선교회기도회
26 연합속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