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주일 주보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회 Ⅰ: 엄영문 목사 Ⅱ: 조세영 목사 Ⅲ : 김성호 목사

입 례 ——————– 8장(1, 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43장(구, 57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126번(사순절3)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 Ⅰ: 김순경 권사 Ⅱ: 김강진 권사 Ⅲ: 정신철 장로

Ⅳ: 송윤근 청년

찬 송 —————– 220장(구, 278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12:5(신p.256) Ⅰ: 한영진 집사 Ⅲ: 황규린 집사

Ⅳ 엡2:21-22(신p311) Ⅳ: 박한나 청년

찬 양 ————————- 1부 임마누엘: 주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2부 호산나: 오 신실하신 주

3부 할렐루야: 보혈의 은혜

설 교 Ⅰ∼Ⅲ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조재진 목사

Ⅳ “ 얼굴이 똥꼬를 만났을 때” ——————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환영ㆍ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송 ——————— 218장(구, 369장) ———————- 다 같 이

축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창세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 장소 : 천해홀

▶ 고린도전서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 장소 : 초등부실

▶ 갈라디아서 반

▶ 강사 : 김성호 목사 ▶ 장소 : 소년부실

◈ 수요예배

2009. 3. 18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박경희 권사

말씀 / 조재진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3. 20 오후 8:30

목적40일 소그룹(속회) 모임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김옥희 권사

2부 / 김양숙 권사

3부 / 홍응표 장로

4부 / 류 석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양정란 집사

3부 / 박진복 집사

4부 / 이신애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시향 집사

▷ 수요예배 기도 : 속 장 반 / 연합속회

◈ 교회소식

【전체광고】

1. 성전건축회의: 오늘 오후 성경공부 후 3:30, 천해홀에서 모입니다.(참석대상: 원로장로, 시무장로, 건축위원)

2. 임시기획위원회: 성전건축회의 마친후 천해홀에서 이어서 있습니다.

3. 해외선교위원회모임: 오늘 3부예배후, 목양실

4. 행사위원회모임: 3월 18일(수) 수요예배 후, 목양실

5. 대심방: 3월 19일(목)-혜화속

6. 제2기 중보기도학교: 모임시간은 예비모임에서 다시 정하겠습니다. 많은 신청바랍니다.(안내석, 사무실)

7. 세례교육: 오늘 오전 10:30, 여선교회실

8. 영상성서상영: 3월 22일(주일) 오전 10:55, 제목-회상(외국인선교사 사역)

9. 호산나찬양대(2부예배)에서 봉사하실 찬양대원을 모집합니다.(연락처: 김남신장로 010-9247-6980, 구춘섭권사 017-755-9868)

【부별광고】

1. 월례회: 마리아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자모실

2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7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찬양대석 앞

2. 각 남선교회월례회: 오늘 오후 2:00 목적 소그룹 모임 후 각 모임장소에서 월례회로 모입니다.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 새가족 양육 수료자 명단(축하합니다)

【교우소식】

1. 결혼: 김재동권사,박규순집사의 아들 김원현(이주경) 3월 21일(토) 오후 1시, 서울경동웨딩홀뷔페 2층 아모르홀

2. 출산: 김삼준권사,방금초권사의 딸 김지현성도(1남1녀쌍둥이출산)

3. 입원: 동홍표권사(도봉속) 상계백병원 1316호

LOVE TOUCH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분명 주님도 미소가득 행복하실 거야!

오늘, 아니 매순간 아주 특별한 아침을 기대하게 되었다.

밝은 표정으로 더듬이를 쫑긋 세우며 행복한 소식을 기다리는 ‘긍정적 중독’에 빠져

목적이 이끄는 40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벽기도 여행에 동행중이다.

새벽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사랑이 담긴 소리 없는 손길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주어 죽었던 영혼들이 불꽃처럼 살아나는 축제의 나날들.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의 Loving Hand가 눈물겹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남들보다 피곤함을 뒤로한 채 최고의 아침밥을 선사하는 손길, 추운 바람과 맞서 차량봉사와 주차안내를 하는 손길, 주님과의 서약을 지켜 2층까지 꽉 채워준 사랑하는 교우들의 주님께로 향한 두 손 들음, 쌩얼 미인들의 빛나는 얼굴, 예배에 늦을까봐 택시에서 내려 뛰어가는 모습, 꿀맛 같은 아침잠을 반납한 멋진 중고등부 교복부대, 어린아이들을 업고 안고 출석스티커를 붙이며 선의의 경쟁을 하는 그 아름다운 풍경들 하나하나가 잔잔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작은 섬김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우리 자신이 바로 하나님을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는 주인공이다.

이제는 “아버지..주여” 누가 기도하는지는 모르지만 통곡하며 부르짖는 기도소리에도 눈물이 흐른다.

메말랐던 내 영혼이 많이 회복된 것 같다.

“어쩐지 요즘 청장년 분위기가 새벽기도 안 나오면 왕따 당하는 기분이에요.”

“처음 시작할 때는 다들 이렇게 열심일지 몰랐는데……”

우스갯소리로 나온 이야기지만 용두동교회 신종왕따(?)이야기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목사님 말씀처럼 교우들이 주님과 사랑에 빠진 건지도 모른다.

얼마 전 새벽기도를 통해 연결된 유아부 F4 아기엄마들, 이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기들이 아침에 눈비비고 교회에 오는 걸 너무도 즐거워한다. 또래 친구들을 만나 맛있는 밥도 함께 먹고 같이 어울려 노는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나 보다. 매일같이 만나니까 정도 들고, 그래서 녀석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엄마 말 안 들으면 새벽기도 안 데리고 간다.”고 협박용으로 한 번씩 새벽기도를 팔아먹고 있는 요즘이다.

“믿는 여자랑 결혼하길 잘했어, 나 혼자 였다면 새벽기도 엄두도 못냈을 텐데…….”

신랑한테 표현은 못했지만 그 말 듣고 참 흐뭇하고 감사했다. 40일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이런 멘트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모세는 시내 산에서 보낸 40일 동안 변화되었고, 다윗은 골리앗의 40일 간의

도전으로 변화되었다. 또 엘리야는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먹고 40일 동안 그

기운이 남아 있는 것을 경험하고 변화 되었다. 예수님은 40일간의 광야 생활을

통해 능력을 받으셨다.

우리들의 행복한 축제여행 40일!

기적이 일어날 그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의 삶을 드려 주님이 미소 짓게 만들자.

그분이 부어주실 가늠할 수 없는 축복을 기대하자!!!

제보및원고/wendy486@hanmail.net/010/7731/4252

쉴만한 물가

감정계좌

스티븐 코비는 감정계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은행계좌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은행의 계좌를 열고 이를 통해 예입하며, 또 필요할 때 인출할 수 있도록 잔고를 남긴다. 감정은 은행계좌란 인간관계에서 구축하는 신뢰의 정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가지는 안전감을 말한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공손하고, 친절하며, 정직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감정을 저축하는 셈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우리에 대해서 찾는 신뢰가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할 때 마다 그러한 신뢰를 이용할 수 있다. 즉, 감정잔고가 많으면, 의사소통은 쉽고, 즉각적이며, 또 효과적이 된다.” 우리가운데는 이런 감정계좌의 잔고가 전혀없거나 오히려 마이너스 통장을 가진 채로 상대방에게 충고하거나 권면하거나 가르치려 듭니다. 이럴 때 당장 상대방이 가지는 감정은 반발이고, 거부감과 함께 돌아오는 한 마디, “당신이나 잘하세요!”의 민망한 말입니다. 이럴 때 공동체는 힘들어지고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한 마디 충고에도 되려 감사하다고 반응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충고를 따르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이러한 감정계좌가 평상시에 잘 형성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부부간에도 확연하게 드러나고, 부모와 자녀간, 공동체간, 특히 성도들간에 더욱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감정계좌에는 얼마나 많은 신뢰도와 긍정이 쌓여있습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이 작용할 때가 올 것입니다. 가능한 많은 감정의 계좌들을 쌓아봅시다.

사역일정

3월

18 특별수요예배(주제:교제)

25 특별수요예배(주제:훈련) 여선교회 기도회

27 연합속회

29 기획위원회

사역박람회

4월

1 초하루기도회

특별수요예배(주제: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