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3(제 102권 18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조세영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0장(구, 41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96번(어린이주일)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김지은 권사 Ⅱ:남기수 권사 Ⅲ:최중현 장로 Ⅳ:이현아 청년
찬 송 —————— 300장(구, 406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창13:5-13(구p.15) ——Ⅰ: 탁유미 집사 Ⅲ : 임성빈 집사
Ⅳ 요일4:16-21(신p.391) ——————– Ⅳ: 윤지영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주의 성령 안에서)
2부 : 호산나 (주는 우리의 피난처)
3부 : 할렐루야 (할렐루야 가리라)
설 교 Ⅰ~Ⅲ “믿음은 하나남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조재진 목사
Ⅳ “아버지의 사랑에 반응하라”—————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26장(구, 368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창세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고린도전서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갈라디아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소년부실
◈ 수요예배
2009. 5. 6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이미선 집사
말씀 / 김성호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5. 8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류희상 권사
2부 / 박명희 권사
3부 / 신갑철 장로
4부 / 이슬기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양현주 집사
3부 / 박권선 집사
4부 / 변진희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황현규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박나숙 권사
속 장 반 / 이자원 권사
◈ 교회소식
1.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줍시다.
오늘 유아세례받은 가정들을 주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2. 대심방: 5월 8일(금) 용두10속
3. 기획위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목양실
4.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팀 모임이 5월 6일(수) 오후 6시에 있습니다. 전원 참석 바랍니다.
5. 선교를 위한 기도팀 첫 모임이 5월 6일(수) 수요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협력을 바랍니다.
6. 겟세마네기도회: 매주 금요일 오후 8:30부터 본당에서 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합시다.
7. 제1기 청장년리더십학교가 시작됩니다.
시간: 5월 9일(토)부터 6월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장소: 지하기도실 / 대상: 청장년선교회원
접수: 오늘까지 사무실로
3. 제2기 새가족양육자 리더십훈련: 매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본당에서 있습니다.
(지역장, 속장, 각선교회회장들은 꼭 훈련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8. 2009년 속회지도자 기도회: 5월 13일(수) 오전 9시 교회출발, 대상-지역장, 속장, 부속장, 강사-조재진 목사
9. 청년교회: Be, Live 말씀집회 5월 15일(금)~16일(토) 오후 7:30, 장소-본당, 강사-한웅재 목사
10. 제3회 새가족환영회: 5월 17일(주일) 오후 4시, 장소-가나홀, 대상-2009년 1월~5월 새가족, 양육자, 인도자
11. 여성집회: 5월 28일(목)~29일(금) 오전 10:30, 장소-본당, 강사-이덕주 목사(감신대교수)
12. 영상성서교육: 오늘 10:55, 제목-바오로
13. 동대문지방 교역자회의: 5월 4일(월) 오전 11시, 장소-이문제일교회
【부별광고】
1. 월례회: 3여선교회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 사회봉사부
① 한나의 집(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오늘 오후 3:30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② 전교인 혈압 및 혈당측정(베데스다팀): 5월 10일(주일) 3부예배 후, 장소- 교회앞 마당
3. 청소년부 학부모초청예배 및 세례식: 5월 10일(주일) 오전 9:30 (인도-담임목사)
4. 용두동 음악교실(찬양반, 기악반) 설명회: 5월 9일(토) 오전 11시, 구립용두청소년독서실(7층)
5. 등산: 5월 9일(토) 오전 7:30(새가족양육자 리더십훈련 후) 교회에서 출발, 산행장소-수락산(소요시간: 약 4시간)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77 | 이동영 | 남 | 4남선교회 | 김금례권사 | 09-80 | 복요한 | 남 | 청년교회 | 자원 |
09-78 | 신은주 | 여 | 15여선교회 | 이성애집사 | 09-81 | 진세현 | 남 | 청년교회 | 은숙주권사 |
09-79 | 강정님 | 여 | 5여선교회 | 이달순집사 | | | | | |
LOVE TOUCH
최고 멋쟁이 우리 아버지
“언니야?! 아니 너 구나~! 아가~! 우리 해란이가 많이 아프단다~……!“
2주전 유선을 타고 들리는 이모의 목소리는 흐느끼며 말 을 잇지 못하고 계셨다. 금쪽같은 딸과 병원에 갔는데 대장암 선고를 받았단다.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에 생각난 건 하나 뿐인 혈육 친정언니였다. 이모 전화를 우연찮게 받은 나는 의외의 평강이 밀려들었다. 이모를 안정시킨 후 암 쎈타 장로님의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입원일정을 잡았다.
좋으신 하나님의 때는 너무도 정확하다. 워낙에 유교사상이 심한 집으로 시집가신 이모는 교회라는 교자도 꺼내기 어려운 시댁에서 참으로 희생적으로 사신 분이다. 우리교회 근처에 사시던 이모의 근간 소식을 알 게 된 건 일 년 전이다. 결혼 후 까맣게 잊고 있던 나는 그 날부터 이모네 가족을 태신자로 품고 말았다. 이모와 외사촌 동생들…소중한 한 영혼이 되어 기도 속에 머물고 있던 중이다.
그런데… 여느 때보다 더욱 감사하는 맘으로 교회를 향하던 지난주일 아침, 느닷없이 걸려 온 이모의 음성에 간절함이 묻어났다.
“아가~!나도 오늘 교회 가고 싶다. 머리도 어지럽고…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니?”
모처럼 바람 쐬며 봄나물 따러 오셨던 친정 부모님도 나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만을 연발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이모는 하나님의 로열 패밀리가 되었다.
이모와 생애 첫 예배를 마치고 모두 병원으로 향했다, 40이 넘어도 해 맑은 모습 그대로인 사촌 동생은 날마다 본 듯 살갑고 반가워했다. 기다림에 애타셨던 주님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셨다, 눈물로 주님을 영접하고 동생 역시 병원 신우회 에서 생애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이틀 후 어제, 대수술을 받는 환자답지 않게 너무나 평온하고 담담한 모습으로 온 몸을 주님께 맡겼다. 순조로운 수술 후 앞으로의 치유까지도 주님께 맡긴다는 동생은 이미 고통에서 벗어난 해 맑은 하나님의 자녀였다.
“언니~! 굿모닝~!^^새벽에 가스 나오고 복도에서 지금 운동중예요^^”
이른 아침 새 생명으로부터 날아온 한 통의 문자가 오늘을 더욱 새롭고 감사하게 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고통을 벗어난 행복!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제보및원고/dallee2000@hanmail.net/011.332.5203
-수술 중 중보 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교우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향기 나눔터 찬양을 입에 달고 살며 교회를 내 집처럼 좋아하는 아이! 아빠와의 사별도 가윤이에겐 축복이었습니다 하늘 아버지를 만나는 시작이었거든요 솜사탕 같은 소망 햇살 같은 웃음을 주신 하나님! 아빠가 남겨주신 가장 큰 선물이랍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쉴만한 물가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노력하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또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같은 조건 속에서 행복할 수도 있으며,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라는 선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엄청나게 다른 것입니다. 그만큼 인생이 남의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것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사람을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실패도 나의 몫이고 성공도 나의 몫입니다. 모든 것이 내가 하기 나름인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무한하게 엮어갈 수 있는 인생이라는 실이 있습니다. 그 실을 어떻게 엮어나가느냐는 오늘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은 늘 기쁨으로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좌절과 실의에 빠지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용기 있는 사람은 결코 물러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를 통해서 희망을 배웁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마음먹은 것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때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쁨에 들떠 환호를 지르고 있을 때도, 실의에 빠져 방황하고 있을 때도 시간은 언제나 같은 속도로 유유히 흘러갑니다.
지금 이 순간 지나가 버린 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순간이야 말로 우리의 삶이며, 우리의 인생인 것입니다.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소중한 오늘의 삶이 내일로 이어질 때 인생은 빛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순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진정한 이유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1:9)
사역일정
5월
3 어린이주일(유아세례)
9 제1기청장년
리더십학교개강
10 어버이주일
13 속회지도자 기도회
15-16 청년말씀집회
17 제3회 새가족 환영회
18-20 웨슬리 회심 지방성회
28-29 여성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