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0(제 102권 19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조세영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15장(구, 55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98번(어버이주일)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류희상 권사 Ⅱ:박명희 권사 Ⅲ:신갑철 장로 Ⅳ:이현아 청년
찬 송 —————— 275장(구, 333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창14:13-24(구p.16) ——Ⅰ: 양현주 집사 Ⅲ : 박권선 집사
Ⅱ 엡 5:21-33(신p.315)
Ⅳ 요1:14(신p.142) ————————— Ⅳ: 변진희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구원받았네)
2부 : 호산나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3부 : 할렐루야 (우릴 만드신 하나님께서)
설 교 Ⅰ,Ⅲ “믿음은 삶의 확신을 가지게 합니다”———– 조재진 목사
Ⅱ “가정의 원형을 회복하라” ———————— 조세영 목사
Ⅳ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 조재진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83장(구, 433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창세기 반
▶ 강사 : 조세영 목사 장소 : 천해홀
▶ 고린도전서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갈라디아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소년부실
◈ 수요예배
2009. 5. 13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박나숙 권사
말씀 / 김성호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5. 15 오후 7:30
Be, Live 말씀집회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박상욱 권사
2부 / 박상준 권사
3부 / 정종성 장로
4부 / 이슬기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민경아 집사
3부 / 박찬민 집사
4부 / 안영환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남궁정자 권사
속 장 반 / 홍은주 집사
◈ 교회소식
2009 여성집회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켜라” – 강사: 서철목사(상동교회) |
일시: 2009년 5월28일(목)-29일(금) 오전10:30, 29일(금)오후8:30 /장소:본당 * 참가대상: 용두동교회 여성성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가정을 하나님 뜻대로 아름답게 세우도록 좋은 부모, 자녀가 됩시다.
2. 대심방: 5월14일(목), 15일(금)-월곡2속
3. 미얀마단기선교팀 모집: 5월 31일(주일)까지, 신현범전도사(010-6233-1814)나 사무실로.
* 2009년 미얀마 선교일정 : 8월 5일(수)~12일(수)
4. 2009년 속회지도자 기도회: 5월 13일(수) 오전 9시 교회출발
* 대상-지역장, 속장, 부속장 / 장소-화양교회 수양관 / 강사-조재진 목사
5. 제1기청장년리더십학교 안내(제2강): 5월 16일(토) 오후5시 / 장소: 지하기도실 (강사: 박명수 목사)
6. 청년교회: ① Be, Live 말씀집회: 5월 15일(금) 오후 7:30, 16일(토) 오후 6:30, 장소-본당, (강사-한웅재 목사. 천태혁선교사)
② 성년감사예배 : 5월17일(주일) 오후2:00 (89년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초청합니다)
7. 겟세마네기도회: 이번 주 기도회는 청년교회와 말씀집회와 함께 합니다. 오후 7:30부터 본당에서 시작합니다
8. 새가족환영회: 5월 17일(주일) 오후 4시, 장소-가나홀, 대상-2009년 1월~5월 새가족, 양육자, 인도자
9. 동대문지방 웨슬리 회심 성회: 5월 18일(월)~20일(수) 오후 7:30, 장소-전농교회, 강사-왕대일 목사(감신대 교수)
10. 건축위원회: 교회탐방이 오늘 오후에 있습니다.
11. 직장속회 속장교육: 5월 13일(수) 수요예배 후, 장소-본당
【부별광고】
1. 월례회: 4여선교회 3부예배 후, 장소-자모실
5여선교회 3부예배 후, 장소-지하소기도실
2. 사회봉사부
① 전교인 혈압 및 혈당측정(베데스다팀): 오늘 3부예배 후, 장소- 교회앞 마당
② 솔로몬팀 법률상담: 5월 17일(주일)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③ 에스더 이․미용봉사: 5월 17일(주일) 오후 성경공부 후, 장소-가나홀, 대상-경로대학생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82 | 빈세식 | 남 | 5남선교회 | 전도대 |
09-83 | 김병권 | 남 | 모세남선교회 | 사회봉사부 |
◈ 새가족 양육 수료자 명단(축하합니다)
번호 | 이름 | 성별 | 양육자 | 선교회 | 속 |
36 | 박정화 | 여 | 김희숙권사 | 13여선교회 | 용두9속 |
37 | 김덕숙 | 여 | 이순덕권사 | 8여선교회 | 용두24속 |
38 | 박숙자 | 여 | 박춘자권사 | 5여선교회 | 면목속 |
39 | 김종관 | 남 | 김 경장로 | 2남선교회 | 남자용두4속 |
【교우소식】
1. 전화번호변경: 홍응표장로 010-2325-1793
2. 이사: 이금자집사(용두22속) 동대문구 용두동
3. 입원: 문명순권사(용두17속) 고대병원 5406호
LOVE TOUCH
주님과의 소중한 만남은 ……….. ing
‘내일은 기필코 일어나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 알람을 맞춘다. 하지만 울리는 벨소리가 자장가인 듯 눈감은 채 ‘오늘만 날인가’라고 생각하며 쉽게 내 자신과 타협하고 만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새벽기도가 끝남과 동시에 나의 목적도 내려놓은 건지 이런 내가 한없이 실망스럽다.
얼마 전 수요예배 때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집사님을 만났다.
“40일 마치고 한 번도 새벽기도를 나오지 못했는데, 글쎄 일주일동안 두 번이나 접촉사고가 나니까 덜컥 두려운 거 있지”
‘에~이 설마 새벽기도 빠졌다고 그랬을까’라고 생각하던 중 믿음은 영적인 눈을 뜨는 것 이라는 설교를 듣게 되었다.
어려움을 만날 때 인간적인 방법은 늘 한계에 부딪히니 내 일상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반응하고 영적감각을 살려 입체적인 시각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글을 써야하는 사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이끌려 나들이를 계획했다. 아들과 마을버스를 타러 가는데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아이 옆으로 자가용이 지나갔지만 아이도 울지 않고 별일 아니겠지 생각했다. 조금 내려가다가 불현 듯 ‘방금 자가용이 아들의 손을 스치고 지나가 소리가 났던 건가’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손을 살펴보았더니 손등에 빨간 자국과 시퍼런 멍이 보였다. ‘헉~이게 말로만 듣던 뺑소니’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불행 중 다행히 그 차가 500미터 전방에 정차되어 있었다. ‘아이는 분명히 차에 부딪혔지만 울지도 않고 괜찮은 것 같은데 그냥 넘길까? 운전자는 아기 손을 스친걸 알고나 있을까?’ 잠깐 사이에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부랴부랴 그 차번호를 적었다. “저기요, 방금 전에 아저씨 차가 저희 아기 왼손을 스치고 지나갔어요.” 날 황당하다는 듯 쳐다보는 그 사람
“전 절대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요. 아이가 지금은 멀쩡해 보이지만 혹시 몰라서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상황이 짐작이 될지 모르겠지만 참 난감한 상황이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신종 교통사고 사기가 판쳐서인지 날 이상한 여자로 보는 듯 “……” 아저씨 아무 말이 없다. 그때 십자가 목걸이를 한 운전자와 관계있는 듯 보이는 아주머니가 “아이가 큰일 날 뻔 했는데 다행이네요. 병원 갔다 무슨 일 있음 가게로 언제든 찾아와요” 라며 다정하게 말해주었다. 그때만큼 십자가 목걸이가 반갑고 안심 될 때가 없었다.
두려운 마음에 약속을 취소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진료를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 모든 걸 집중하고 내려놓겠다고 과신하던 내 모습과 목적40일이 끝나자마자 하나님을 잊어버린 나 자신이 같은 사람임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리 유쾌하지 않은 병원이라는 장소도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나를 무던히도 기다려 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축복의 장소가 된다. 하나님과 데이트하고 대화하던 그 행복한 시간을 이젠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말씀이 내 마음을 찌르고, 양심을 아프게 할 때는, 그 마음 깊숙한 곳에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 화가 날 정도로 밉다면, 지금 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있는 중일 것이다. 나에게 있어 주님과의 소중한 만남은 언제까지나 진행형이다.
♣ 깨달음과 결단의 시작!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제보 및 원고 wendy486@hanmaill.net/ 010.7731.4252
향기 나눔터
우리 언제 만나지요?
정말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사랑하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작은 그리움들이 모여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 날마다 제게 속삭이시는 말씀
얘야..보고 싶다…….
하나님 외롭지 않게
나도 더 그리워하며,
더 찾으며, 더 만나며 그렇게 살고 싶어요.
그리움의 향기 / 이해인作
쉴만한 물가
행복한 가정생활의 열쇠
행복한 가정 생활의 가장 귀중한 열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가정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섬김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 가정에는 진정한 평안이 있다. 가정에 섬김이라는 열매가 없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가정안에서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자비를 베풀때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자비를 베풀 줄 알게 된다.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의 유익을 위해 자기가 원하는 바를 포기하고 아내를 기쁘게 해 줄때, 아내가 자기의 안락을 포기하고 남편의 기쁨을 위해 움직일 때, 그것을 보면서 그 속에서 자라는 자녀들도 착한 일을 배우게 된다. 착한 일은 결국은 자기에게로 돌아오고 만다. 우리가 가정에서 참으로 충성스러움을 배우고 사랑과 섬김의 열매를 맺을 때 우리 가정도 천국처럼 될 것이다. 온유함이란 강할때에는 강하지만 부드러울때는 부드러운 것을 말한다. 자기자신을 낮추고 변명하는 일에는 부드럽고 한없이 너그럽지만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일에는 용기와 정의감과 희생 정신을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온유한 사람이다. “허물을 사랑할만큼” 온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이며, 이 세상도 바로 그러한 사람들 때문에 아름답고 풍성해지는 것이다. “내 손에 놓여 있는 나의 인생과 가정은 문제와 어려움 투성이지만 주님의 손에 놓여 있는 내 인생과 가정은 무한한 능력과 가능성 뿐이다.
사역일정
5월
10 어버이주일
13 속회지도자 기도회
15-16 Be,Live청년말씀집회
17 새가족 환영회
18-20 웨슬리 회심 지방성회
28-29 여성집회
30 어린이 전도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