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7(제 102권 20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조세영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19장(구, 44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20번(시편33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박상욱 권사 Ⅱ:박상준 권사 Ⅲ:정종성 장로 Ⅳ:이슬기 청년
찬 송 —————— 540장(구, 219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창15:1-7(구p.17) ——Ⅰ: 민경아 집사 Ⅲ : 박찬민 집사
Ⅳ 신32:10-12(구p.313)————————— Ⅳ: 안영환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성삼위께 영광을)
2부 : 호산나 (주는 나의 목자)
3부 : 할렐루야 (놀라운 주님의 사랑)
설 교 Ⅰ~Ⅲ “믿음은 의롭다함을 받게 합니다”————– 조재진 목사
Ⅳ “성년(成年)을 맞이하는 너희에게”————-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세 례 식 —————————————————–집례: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35장(구, 492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창세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고린도전서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갈라디아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소년부실
◈ 수요예배
2009. 5. 20 오후 7:30
동대문지방 웨슬리 연합성회
(장소: 전농교회)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5. 22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전현철 권사
2부 / 박승란 권사
3부 / 송용설 장로
4부 / 김지은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이은주 집사
3부 / 박준기 집사
4부 / 정주형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박진환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남궁정자 권사
속 장 반 / 여성집회
◈ 교회소식
2009 여성집회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켜라” – 강사: 서철목사(상동교회) |
일시: 2009년 5월 28일(목)-29일(금) 오전10:30, 29일(금) 오후8:30 / 장소:본당 * 참가대상: 용두동교회 여성성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오늘 3부예배시 세례예식이 있습니다. – 세례자: 이수영, 강정자 부부(이달순집사 부모)
2. 대심방: 5월 21일(목)-전농속, 22일(금)-안양속
3. 미얀마단기선교팀 모집: 5월 31일(주일)까지, 신현범전도사나 사무실로.
① 미얀마 선교일정 : 2009년 8월 5일(수)~12일(수)
② 미얀마선교를위한 기도팀 모임: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본당뒤편
4. 제1기청장년리더십학교 안내(제3강:직장과의 만남): 5월 23일(토) 오후5시 / 장소-지하기도실
강사-원용일 목사(직장사역연구소)
5. 청년교회 성년감사예배: 오늘 오후2:00 (89년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초청합니다)
6. 새가족환영회: 오늘 오후 4시, 장소-가나홀, 대상-2009년 1월~5월 새가족, 양육자, 인도자, 시무장로
7. 동대문지방 웨슬리 회심 성회: 5월 18일(월)~20일(수) 오후 7:30 / 장소-전농교회
강사-왕대일 목사(감신대 교수) / 교회에서 7시 출발
* 이번주 수요예배(20일)는 동대문지방연합으로 드립니다.
8. 차량스티커 신규 및 교체발급(차량번호-핸드폰 변경되신 분): 오늘 예배후 교회마당
9. 선교원견학: 5월 22일(금) 오전 10시 출발, 장소-어린이대공원
10. 용두동음악교실 모집 및 개강: 5월 23일(토) 오후 2시 개강 / 자세한 내용은 별지 참조
* 기악반에서 쓸수 있는 중고악기를 수집합니다(바이올린, 첼로, 플륫등).
11. 3기 용두청소년독서실 방과후교실 개강: 6월 2일 화요과목부터
접수 : 5월 20일(수), 5월 21일 (목) 오전 9시-오후 5시 / 문의 : 922-1951 ( 용두청소년독서실 )
12. 건축위원회: 교회 탐방이 오늘 오후에 있습니다.
【부별광고】
1. 월례회: 마리아여선교회 3부예배 후, 장소-자모실
2여선교회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 남선교회월례회: 3부예배 후에 각 남선교회별로 있습니다.
3. 사회봉사부
① 솔로몬팀 법률상담: 오늘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② 에스더 이․미용봉사: 오늘 오후 성경공부 후, 장소-유년부실, 대상-경로대학생
③ 장기기증 등록증 수령안내: 1~3부예배 후, 장소-교회마당
4. 동대문지방 청장년선교회 족구대회: 5월 23일9토) 오후 1시, 장소-종암초등학교
【교우소식】
1. 입원: 이순례권사 한양대병원 8036호
LOVE TOUCH
내게 주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도 또 반복되는 하루군.’ 월요일 아침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기도 전인데 새까만 개미군단이 보인다. 어제 주일 예배시간 ‘이번 한 주는 새롭게 거듭나야지. 아자~ 파이팅!’ 다짐을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출근길에 나서고자 했건만… 이번 주는 작심삼일도 아니다. 하루도 못 가 또 불평을 줄줄이 늘어놓는다. 월요병이 시작되었다.
빽빽한 열차 안에서 그나마 빈틈을 찾아 신문을 펼쳐본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신문은 관련 기사로 가득했다. 5월은 어린이 날이며, 어버이 날, 스승의 날까지 가족에서부터, 은사님, 친구들,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난 어떤 딸일까? 어떤 학생일까? 어떤 친구일까?’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간다. 하나님은 부족한 나에게 정말이지 독불장군 같은 나를 외롭지 않게 하시려고 많은 *멘토들을 허락해 주셨다. 학과를 선택할 때, 직장을 결정할 때, 이성문제 등등 경험해보지 못한 인생의 문제를 만났을 때 내게 힘이 되는 사람들을 곁에 두시고,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게 하셨다. 한때는 인생은 결국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며 마치 나 혼자 척척 잘해내는 듯 보이고도 싶어했다.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척척 받아 수월하게 지내왔지만 말이다.
그렇다. 주님은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많은 동역자를 예비해 놓으셨고, 멘토를 통해 우리들의 삶이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계획해 놓으셨다. 더군다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고백하면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똑같아지는 나에게 한결같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다. 이만하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반복되는 불평을 과감히 내려놓고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내게 주신 것이 이렇게나 많은데……
*멘토는 그리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왕인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으로 떠나면서 현명하고 박식한 친구인 멘토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맡긴데서 유래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할지 몰라 막막할 때 이럴 때 내게 조언을 해주는 사람, 내게 힘이 되는 사람이 멘토다.
제보및원고/hnhome@hanmail.net/016.9236.1401
♣ 은혜를 누리는 감사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향기 나눔터
믿음의 경계지역에 서 있는 그리스도인
마크 뷰케년이 쓴 “your God is too safe”(한국어로는 “열렬함”으로 번역됨) 이라는 책의 첫머리에 보면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국경에 있는 ‘부시아’ 라는 작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마을은 두 나라 국경의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을의 한쪽 끝은 케냐고, 다른 쪽 끝은 우간다입니다. 이 마을은 케냐도 아니고 우간다도 아니고, 두 나라의 중간지대입니다. 만약 한 사람이 케냐에서 우간다로 들어가려면 일단 케냐 국경을 넘습니다. 그리고 이 부시아 라는 작은 마을을 통과해서 다시 우간다의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뷰케년은 이 마을 이야기를 가지고 믿음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세상’이라는 나라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죄와 죽음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나온 것이지요. 이제 구원받았고, 운명과 심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우리는 곧 바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아닙니다.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은 곧 바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지 않고, 경계지역이 머물러 있습니다. 세상도 아니고 하나님 나라도 아닌,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나라, 우리 자신이 만들어 놓은 경계지역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려면 하나님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 하고,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라는 나라에서 빠져 나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세상의 문화에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변화되지 않은 채 그냥 그 경계지역에서 적당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라고 손짓해도 아직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 경계지역, 부시아 마을에 그냥 살고 싶어 합니다.
이런 질문을 던져봅시다. ‘그렇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아직 구원을 받지 못했나요?’ ‘아니요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의 기적과 능력을 체험하고 있나요?’ ‘아닙니다. 그런 것은 잘 몰라요!’ ‘그러면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아, 나는 경계지역, 부시아에 살고 있지요.’ ‘언제 하나님 나라로 제대로 들어가겠습니까?’ ‘좀 더 즐기다가요!’
세상에서는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 나라의 법은 아직 잘 모르고, 그저 적당하게, 눈치 보면서, 술도 가끔 즐기고, 주일날 예배도 슬쩍 빠지고… 일단 세상에서 구원은 받았으니까. ‘천천히, 천천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요’ 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의 자세는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부시아 마을, 그 경계지역은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시아 마을에서 범죄가 일어나거나, 살인이 일어나면 케냐도 우간다도, 어느 나라의 군대도 그들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경계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곳을 지나가다가 강도를 당합니다. 그래도 도와줄 사람 없습니다. 아무도 보호자가 되어주지 않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아직도 경계지역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빨리 경계지역을 빠져 나와야 합니다.
CTS-TV 로뎀나무(5분칼럼) 코너에 5월 25일(월) 오후 11:30에 방영되는 담임목사님의 칼럼내용입니다.
쉴만한 물가
사과를 맛있게 먹는 방법
한 어머니께서 두 아들들에게 5개씩 사과를 똑같이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먹고싶은 사과부터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사과들 중에는 맜있는 사과도 있었고 맛이 상한 사과도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그 5개의 사과 중 제일 맛이 좋아 보이는 사과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남은 4개의 사과 중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를 먹었습니다. 이어서 남은 3개의 사과 중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2개의 사과 중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사과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들은 5개의 사과 중 제일 맛이 없는 사과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남은 4개의 사과, 3개의 사과 그리고 2개의 사과중에서 다음으로 맛이 없는 것, 그리고 마지막 남은 사과를 먹었습니다. 어머니는 이런 아들들의 모습을 보고 큰 아들을 칭찬했습니다. “너는 사과를 먹는 법을 잘 아는구나!” 그러나 막내아들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작은 아들이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저는 왜 칭찬하시지 않으시나요?” 어머니는 대답을 했습니다. “네 형은 5개의 사과중 처음에 제일 좋은 것을 먹었다. 그리고 남은 사과중에 또 제일 좋은 것을 먹었다. 결론적으로 네 형은 좋은 사과만 먹은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너는 같은 사과임에서 처음부터 맛없는 사과를 먹은 결과 내내 맛이 없는 사과만 먹었다. 결국 네마음에는 오늘 먹은 사과는 사 맛없는 사과 중 하나를 먹었다는 것 밖에는 남지 않았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삶을 살아갈 때 여러분은 어떻게 사역과 삶에 임하십니까? 제일 감사한 일부터, 혹은 제일 은혜스러운 일부터, 제일 필요한 일부터 시작하는 삶과 제일 어려운 일부터, 제일 힘든 일부터 제일 귀찮은 일부터 시작하는 삶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나는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의 선택과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삶을 그렇게 사는 방법은 그런 일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역일정
5월
17 새가족 환영회
18-20 웨슬리 회심 지방성회
28-29 여성집회
30 어린이 전도집회
31 교육부 총동원 주일
6월
1 초하루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