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1(제 102권 25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엄영문 목사 Ⅱ: 조세영 목사 Ⅲ : 김성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5장(구, 25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32번(시편71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송정환 권사 Ⅱ:장영호 권사 Ⅲ:이우종 장로 Ⅳ:강혜미 청년
찬 송 —————— 304장(구, 404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창 20:1-7(구p.25) ——-Ⅰ: 한상원 집사 Ⅲ : 김명철 집사
Ⅳ 창 22:9-14(구p.28)————————— Ⅳ: 이형미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주 하나님 나를 지키시네)
2부 : 호산나 (주는 나의 목자)
3부 : 할렐루야 (빛을 찾아 가는 길)
설 교 Ⅰ~Ⅲ “믿음은 성도의 신분을 바꿉니다” ————- 조재진 목사
Ⅳ “하나님께서 일하도록 하라”——————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세 례 식 —————————————————— 집례: 조재진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40장(구, 497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출애굽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에스더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골로새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태복음 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새가족실
◈ 수요예배
2009. 6. 24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이자원 권사
말씀 / 조세영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6. 26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정도영 권사
2부 / 전충호 권사
3부 / 홍응표 장로
4부 / 양동웅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임원순 집사
3부 / 양재명 집사
4부 / 김현식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유채민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은숙주 권사
속 장 반 / 이인자 집사
◈ 교회소식
1. 나라와 민족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 6월 22일(월)~26일(금) 오전 5:50(1,2부통합), 장소-본당
2. 오늘 3부예배시 세례예식이 있습니다. -세례자: 이인석, 이영범, 오재욱
3. 대심방: 6월 25일(목)-상계속
4. 총남선교회 기도회가 오늘 덕현리수양관에서 있습니다. 모든 남성들은 참석바라며 오후 3:30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5. 총여선교회기도회: 6월 24일(수) 오전 10:30, 장소-본당, 주관-6,13,14,15여선교회
6. 연합속회: 6월 26일(금) 오전 11시, 장소-본당, 주관-1교구 7지역, 2교구 4지역
7. 닛시기도팀 기도모임: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팀모임이 수요예배(24일)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전원 참석바랍니다.
8. 선교훈련학교
제3강: 선교간증, 오늘 오후 3:30, 장소-천해홀, 강사-이상복집사
대상-미얀마선교팀원, 선교에 관심있는 모든분
9. 용두동교회 기도하는 남자들(용.기.남)의 첫모임이 7월 11일(토) 오전 6시, 가나홀에서 시작됩니다.
(게시판 포스터참조)
10. 교회 건축을 위한 대화의 시간: 기관별로 개최(건축위원회 주관)
① 남선교회: 오늘 남선교회기도회 중, 장소-덕현리수양관
② 여선교회: 6월 26일(금) 연합속회 후, 장소-본당
③ 청장년선교회: 6월 28일(주일) 오후 1시, 장소-교육관3층
11. 7월 헌금, 안내위원모임이 6월 28일(주일) 오전 10:40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부별광고】
1. 월례회: 마리아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자모실
2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 사회봉사부
① 솔로몬팀 법률상담: 오늘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② 에스더 이․미용봉사: 오늘 오후 성경공부 후, 장소-가나홀, 대상-경로대학생
3. 한반도통일기도회: 6월 22일(월) 오전 10:30, 장소-정동교회, 주최-전국여선교회연합회
4. 교사대학: 6월 27일(토) 오전 9:30, 장소-천해홀, 강사-김성호목사
5. 호산나찬양대 야외예배 및 수련회: 6월 27일(토) 오전 10시, 장소-덕현리수양관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97 |
김성균 |
남 |
5남선교회 |
자 진 |
09-98 |
최유미 |
여 |
청년교회 |
박명규권사 |
09-99 |
이종현 |
남 |
청년교회 |
유효희집사 |
09-100 |
이응록 |
남 |
5남선교회 |
오세실집사 |
09-101 |
성경훈 |
남 |
청년교회 |
박경희권사 |
09-102 |
정연이 |
여 |
청년교회 |
박경희권사 |
【교우소식】
1. 입원: 권재문권사 강남효병원 703호
2. 이사: 유의종집사,이성희집사 경기도 안산시 일동
이중자성도 동대문구 용두동 두산위브Apt.
3. 전화번호변경: 배영선집사 010-2312-0001
LOVE TOUCH
하나님의 몰래 카메라
6월 14일 주일 아침 오전 열시 반. 교육관 이층의 작은 방에서 벌어진 일이다.
새 가족 양육을 위하여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나는 조용히 문을 열었다.
그곳에서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이 초등학교 저학년 쯤 되는 사내아이들 서너 명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중이었다. 정말 간절한 기도였다. 가슴이 쩌르르 해진 나는 얼른 문을 다시 닫았다. 분반 공부중인 모양이었다. 그렇게 한참이나 문밖에서 기다리는데 어디서 맛있는 피자 냄새가? 살그머니 문을 열고 엿보았다. 천국의 파티가 그곳에서 진행 중이었다.
분반 공부가 끝난 후, 청년 선생은 아이들에게 피자 한 판을 쏜 모양이었다. 아이들이 하나씩 들고 있는 피자위에 핫 소스 인지 치즈가루 인지를 정성스레 뿌려주고 있는 젊은 청년 선생. 어찌나 열심히, 세심하게 뿌려주는지 마치 성경 필사라도 하는 듯 경건해 보이기까지 했다. 한 아이가 청년에게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은 결혼하셨어요?”
청년 선생은 허걱, 하는 표정이었다.
“아니, 아직 결혼 안했지.”
아이들은 신나게 먹으면서 이것저것 쓸데없는 질문만 골라하는데도 일일이 성심성의껏 답해주는 청년! 자신은 한 조각도 입에 대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청년 선생이 화장실로 가더니 휴지를 둘둘 말아 왔다. 그러더니 아이들의 손을 일일이 닦아주는 것이 아닌가!
아아, 나는 왜 이럴 때 같은 청년 시대를 사는 우리 아들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어제 밤 3차까지 뺑뺑이를 도느라 핸드폰까지 잃어버리고 제정신이 아닌 채 오신 우리 아드님은 대체 언제 저런 멋진 믿음의 청년이 될 것인가…
아이들과 청년 선생은 빈 피자 판과 함께 사라지고, 새 가족 양육 받으실 부부가 들어오셨다. 나는 방금 목격한 장면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주일학교 아이들과 초점이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성실하게 나누고, 혼자 쓰기에도 모자랄 용돈으로 아이들에게 피자를 시켜주고…그 친구라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 잔 나누면서 즐겁게 놀고 싶은 마음이 없겠어요?”
코흘리개 아이들의 손을 일일이 닦아주는 젊은 청년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감동했다. 다른 젊은이 같으면 늘어지게 늦잠을 자거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컴퓨터나 TV 앞에서 빈둥거릴 일요일 아침, 그렇게 주일을 맞이하는 청년이 있었다.
여덟 번째 양육을 받고 있는 새 가족 부부가 말했다.
“금방 내 앞을 지나쳐 간 그 멋진 청년 말입니까? 이름이라도 물어볼 것을…”
지난주일 예배 전, 우리들은 그렇게 은혜 받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머리카락 하나까지 세시는 하나님의 몰래 카메라가 아름다운 저 모습을 찍으셨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 저에게 이름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사십년 교회 다닌 권사인 나보다도 더 믿음이 좋아 보이는 그 청년을 위하여 중보기도라도 하게요…
향기 나눔터
아담이 아이 닮은 웃음을 되찾기까지 하와는 하염없는 눈물과 기도로 아픈 밤을 지새웠을 것입니다 아담의 힘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내면의 전쟁 바라보며 하와는 때도 없이 아론과 훌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와들이 기쁨을 노래하기까지 아담들은 또 다른 속울음으로 밤을 지새울 것입니다 하와의 쉼 없는 간구에 용기와 힘을 얻고 웃음과 기쁨의 원천. 예수님을 가슴가득 만날 때까지…
예수 그리그도! 우리 삶에 문제의 답이요. 행복의 시작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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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수통하나의 기적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무더운 벌판 한가운데서 적에게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병사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어 병사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병사들은 수통을 돌려가며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수통이 다시 소대장에게 돌아왔을 때 소대장은 깜짝 놀랐습니다. 물이 반 이상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마실 전우를 생각하느라 병사들은 물로 겨우 입을 축였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여전히 찰랑거리는 수통은 병사들에게 새 힘을 주었습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함께 나눌 전우들이 옆에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끝까지 견디며 지원군이 올 때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링컨은 “조각난 집은 서 있을 수 없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모두 함께 잘 사는 것이 혼자 잘 사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일임을 잊지 말며 모든 성도가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용두동교회의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역일정
6월
21 세례식
총남선교회 기도회
22-26 다니엘특별새벽기도회
24 여선교회 기도회
26 연합속회
7월
1 초하루기도회
제3기 제자훈련일반과정 수료예배
5 성찬식
정기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