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제 102권 31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조세영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32장(구, 48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9번(시편15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안민영 권사 Ⅱ:오종성 권사 Ⅲ:정신철 장로 Ⅳ:김선모 청년
찬 송 —————— 309장(구, 409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 2:1-5(신p.240) ————Ⅰ: 육주원 집사 Ⅲ : 최두현 권사
Ⅳ 롬 8:31-39 (신p.250) ———————— Ⅳ: 이미정 청년
찬 양 1부 : 임마누엘 (나그네같은 인생 길)
2부 : 호산나 (증인이 되리라)
3부 : 할렐루야 (아름다운 세상)
설 교 Ⅰ~Ⅲ “그래도 남보다 의롭다는 사람” —————– 조재진 목사
Ⅳ “우리가 확신하고 전해야 할 것” —————- 조세영 목사
성 찬 식 ————————————————— 집례: 조재진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45장(구, 502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출애굽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에스더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골로새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태복음 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새가족실
◈ 수요예배
2009. 8. 5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김지은 권사
말씀 / 김성호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8. 7 오후 8:30
인도 / 조세영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종강(8월 중 모집)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유영실 권사
2부 / 우선희 권사
3부 / 김재만 장로
4부 / 강혜정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김진주 집사
3부 / 노영일 집사
4부 / 이혜진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철순 권사
속 장 반 / 정금희 권사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종강(8월 중 모집)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유영실 권사
2부 / 우선희 권사
3부 / 김재만 장로
4부 / 강혜정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김진주 집사
3부 / 노영일 집사
4부 / 이혜진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철순 권사
속 장 반 / 정금희 권사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종강(8월 중 모집)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유영실 권사
2부 / 우선희 권사
3부 / 김재만 장로
4부 / 강혜정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김진주 집사
3부 / 노영일 집사
4부 / 이혜진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철순 권사
속 장 반 / 정금희 권사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종강(8월 중 모집)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유영실 권사
2부 / 우선희 권사
3부 / 김재만 장로
4부 / 강혜정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김진주 집사
3부 / 노영일 집사
4부 / 이혜진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철순 권사
속 장 반 / 정금희 권사
◈ 교회소식
1. 오늘 1~3부 예배시간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합시다.
2. 기획위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목양실
3. 미얀마 단기선교 : 8월5일(수)~8월11일(화) 총38명의 단원들이 출발합니다.
선교기간동안 보내는 선교사로서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직장속회 속장교육이 수요예배(8일)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5. 용.기.남(용두동교회 기도하는 남자들) 모임 : 8월8일(토) 오전6:00, 장소-가나홀
* 주제: 인생의 실패와 좌절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6. 청년교회 국내선교: 8월 3일(월)~5일(수) 삼척 가곡교회, 보은 월송교회
* 독거노인 생활개선사업을 위한 기도와 물질 후원이 필요합니다.
7. 영상성서 개강: 오늘 오전 10:55, 제목-바울(사도행전)
8. 동대문지방 여름산상성회: 8월 10일(월)~12일(수), 장소-양평 대한수도원
① 특송: 8월 12일(화) 저녁집회(오후 7:30)
② 동대문지방 교역자회의: 8월 12일(수) 오전집회 후
* 8월 12일 수요예배는 교회에서 따로 드리지 않고 기도원에서 연합으로 드립니다.
9. 30기 복음학교 훈련생모집: ① 원서접수 기간: 7월 23일(목)~8월 3일(월)
② 훈련기간: 8월 31일(월)~9월 5일(토)
*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교역자, 직원휴가: 엄영문목사, 오영석전도사, 이정자전도사 (8/3~8/8) 김해숙집사
【부별광고】
1. 월례회: 3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 헵시바 찬양대 연습: 8월 5일(수) 속장공부 후
【교우소식】
1. 입원: 허재영(허석범집사 딸) – 서울대병원 어린이 병동 5201호
향기 나눔터
영원한 나의 백그라운드
예수님을 믿기 전 저는 종교라는 틀에 메이는 것을 무척 귀찮아했습니다.
‘그저 정직하게 남에게 못할 짓 안하고 양심에 어긋남 없이 살면 되지. 꼭 어떤 종교나 믿음을 가져야 천국 가는 건가’라는 스스로의 자만심속에 살던 저는 올 봄 대장암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보다도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부모님께는 청천 벽력같은 충격 이었습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으셨던 엄마는 충격으로 인해 동네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넋이 나간 듯한 엄마를 보며 원장 선생님은 “걱정 말고 교회 나가 보세요” 하셨답니다
제가 암 선고 받기 불과 이주 전, 외사촌언니가 “이모도 이제 교회 나오세요”라고 했을 때만 해도, 이런 저런 핑계만 대셨던 엄마는 그날 밤 뒤척이며 잠을 이룰 수가 없었는데, 불현듯 ‘이젠 정말 교회가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답니다. 엄마는 그 주 일요일 아침 사촌언니에게 “교회가고 싶다”고 전화를 했고 사촌언니를 따라 평생 처음으로 용두동교회에 나와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첫 예배를 드리고 달려 온 엄마는 “이제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매달릴 곳은 하나님밖엔 없으니 너도 교회에 나가자” 라고 하셨습니다. 엄마의 말씀에 순종하여 퇴원 후 저도 용두동교회에 나와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양육자 사촌언니와 오세정 집사님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듣게 되었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원자로 그리고 제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양육이 거듭 될수록 근심 없이 밝은 모습으로 마음의 평정을 되찾아가는 엄마를 보며 저 역시 마음에 평안이 깃들곤 했습니다.
요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느끼는 것은 모든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입원중일 때 사촌언니와 이모를 비롯해 처음 뵙는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이 오셔서 수시로 기도 해 주시고, 대수술을 받는 중에도 중보기도 팀에서 많은 분들이 기도 해 주셨다고 들었을 때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갈 때 느꼈던 그 평안이 중보기도 덕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교우들의 기도로 항암치료도 별 부작용 없이 수월하게 잘 받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기도도 못하여 어설프지만 금요 겟세마네 기도회를 통해 참 평안과 기쁨도 누리고 있습니다. 언니의 인도를 받아가며 틈나는 대로 성경말씀도 읽고 기도하면서 목사님과 많은 교우들, 가족과 친척들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건강했을 땐 몰랐던 많은 것들을 깨달아 가고 있음이 또한 감사요 축복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제 삶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며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믿습니다. 더 일찍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아프고 아쉬울 때 하나님을 찾는 게 염치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향기를 뿜어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하나님 앞에 약속해 봅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든든한 백그라운드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항암 잘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계속기도 부탁드립니다.
세례간증/김해란 성도
LOVE TOUCH
탁월한 센스 쟁이~?
우리는 외적인 변화는 겉치레로 쉽게 변화를 주지만 내면적인 변화는 동기부여가 뚜렷하지 않으면 그리 쉽지만은 않은 듯하다.
“변화” 예전엔 책에서 또는, 오가는 대화 속에서만 접하던 말 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이름 앞에 수식어로 붙어 다닌다.
지난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때 하나님을 가슴으로 만난 후에 나는 확연히 변해있었다. 얼굴의 표정이 바뀌고, 언행이 바뀌고, 나의 처신이 바뀌었다. 주일 예배는 물론, 교회 속에 교회인 속회도 열심히 참석하여 때마다 은혜를 나눈다. 내 문제에만 묶여서 중보기도도 못하던 내가 시간을 정해놓고 가족들과 친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도 드린다
어려서부터 친구들을 유난히 좋아한 나는 친구들 일이라면 만사를 뒤로하고 뛰어 나가기 일쑤라 부모님에게 핀잔을 자주 듣곤 했다 ^^ 성인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모임을 주도하고, 여행을 주도하고, 이벤트를 주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 그러던 내가 요즘은 하나님의 자녀로 신앙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연락을 자제하고 있다. 그동안 일회용 인생을 산 것 같은 후회로 50을 바라보는 늦은 나이지만 소망을 품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했기 때문이다.
몇 주 전 주일에 누가 목사님께 ” 목사님은 무슨 재미로 사십니까?” 하고 여쭤봤다는 말씀에 공감하여 예배 중에 크게 웃던 일이 생각난다. 예수님 형상을 스케치하고, 성경책을 끼고 살며, 찬양만 부르고, 기독 방송만 청취하는 내게 친구들이 묻는다.
“옥희야~ 너 요즘 무슨 재미로 사니? 희안하다! ” 예전에 특파원의 전설 죽었니?”
하며 가벼운 비아냥을 떤다. 그때마다 난 웅변의 기세로 목에 힘을 주며 당당하게 열변을 토한다.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날 자녀 삼아 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지~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고 말씀하시고, 구하라 그리하면 구할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라 ”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고 든든한 후원자이신데 이것보다 더한 기쁨이 어다 있겠니! 이제는 삶에 희망이 보이고, 자신이 생긴다”라고.
그 중 한 친구는 날 변화 시킨 교회가 궁금하여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를 방문했었다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내 기도가 끊이지 않는 한 언젠가는 그 발걸음을 재촉 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
내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많은 고난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질병으로 고생하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런 친구들에게 이젠 내가 예수님의 중보자 역할 을 하고 싶다. 예수님께 모든 것 내려놓고 맡기며 예수님 안에서 참 자유를 얻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다. 그동안 친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내가 몇 배의 값어치로 돌려 주고 싶다 ^^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 기회는 지금인 것 같다….
애기 같은 내 모습 보며 귀여워 어쩔 줄 모르시는 주님의 기쁨이 밀려온다.
하나님의 선택은 참 탁월하시다. 대단한 센스를 갖추셨다. 이유는….많은 친구들 중에 이런 나를 찾아 택하여 부르셨으니 말이다. 하나님~감사 합니다 ^^ 이 한 몸 다 받쳐 충성!
글/권옥희 집사
쉴만한 물가
선교는 하나님의 심장(心腸)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육신 사건은 우리를 위해, 우리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한 사건이 아닙니다. 즉, 당신은 죽어서라도 우리를 구원시키고, 당신은 고통을 받더라도 우리의 허물을 치료하기 위해 오신 우리를 위한, 인간 중심의 사건입니다. 그 분의 뜻은 확실히 우리의 평안, 행복이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에 의해 십자가에 버려졌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어제나 오늘, 내일에도 동일하게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실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과 상황 안에서 말씀하시고 일하십니다. 이 시대에 그 참을 수없는 애절한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러 떠나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영혼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잃어버리고 우상 가운데 신음하는 열방(列邦)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눈길과 손길이 머무는 곳, 잃어버린 영혼과 열방을 향해 이번 주에 청년들이 삼척과 보은으로 국내선교를, 담이목사님을 비롯한 40명의 교우들이 미얀마로 해외선교를 떠납니다. 선교(宣敎)는 하나님의 심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밟는 땅마다, 만나는 영혼마다 하나님을 알고 그 땅이 예배하도록 보내는 선교사로서 기도로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사역일정
8월
2 성찬식
기획위원회
3-5 청년교회 국내선교
5-11 미얀마 단기선교
8 용.기.남 모임
10-12 동대문지방 산상성회
16 세례식
남성 소그룹모임
사역일정
8월
2 성찬식
기획위원회
3-5 청년교회 국내선교
5-11 미얀마 단기선교
8 용.기.남 모임
10-12 동대문지방 산상성회
16 세례식
남성 소그룹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