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9(제 102권 32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조세영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44장(구, 56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80번(고후4장)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유영실 권사 Ⅱ:우선희 권사 Ⅲ:김재만 장로 Ⅳ:강혜정 청년
찬 송 —————— 455장(구, 507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요 2:1-11 ———————————————-김진주 집사
Ⅱ 단1:8-9 —————————————————- 사회자
Ⅲ 벧전2:9-10 ——————————————- 노영일 집사
Ⅳ 마28:18-20 —————————————– 이혜진 청년
찬 양 Ⅰ: 거룩한 주님을 찬양해 ———————————임마누엘
Ⅱ: 하늘이여 기뻐하라 ————————————– 호산나
Ⅲ: 온 땅이여 ———————————————–할렐루야
설 교 Ⅰ: “무슨 상관입니까?” ——————————– 김성호 목사
Ⅱ: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조세영 목사
Ⅲ: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의 사명이 있습니다” —- 장성배 목사
Ⅳ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 김승곤 선교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세영 목사
찬 송 —————— 445장(구, 502장) ——————- 다 같 이
축 도 ————————————————————— 설교자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출애굽기 반
▶ 강사 : 이창연 전도사 장소 : 천해홀
▶ 에스더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골로새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태복음 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새가족실
◈ 수요예배
2009. 8. 12 오후 7:30
동대문지방 산상성회
(양평 대한수도원)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8. 14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종강(8월 중 모집)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이숙경 권사
2부 / 이상우 권사
3부 / 김남신 장로
4부 / 양희아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조현진 집사
3부 / 이태휘 집사
4부 / 이혜진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박진환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철순 권사
속 장 반 / 정금희 권사
◈ 교회소식
# 창립102주년 행사 안내 ① 102주년 감사예배 : 9월 13일(주일) 오전11:30, 장소-본당 ② 102주년 기념 부흥회: 9월 7일(월)~9일(수), 새벽5:30, 오전10:30, 저녁7:30 강사: 김용의 선교사(순회 선교단) |
1. 미얀마 단기선교: 담임목사님과 40명의 단원이 귀국할 때(11일)까지 계속적인 기도로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
2. 오늘 설교해주신 장성배 목사님(감신대교수)께 감사드립니다.
3. 동대문지방 여름산상성회: 8월 10일(월)~12일(수), 장소-양평 대한수도원
① 여선교회 안내 및 설거지 봉사: 안내, 헌금-8월 10일(월) 저녁/ 설거지-8월 11일(화) 저녁
② 특송: 8월 12일(수) 저녁집회(오후 7:30), 헵시바찬양대 교회 오후 4시 출발
③ 동대문지방 교역자회의: 8월 12일(수) 오전집회 후
* 8월 12일 수요예배는 산상성회 참여로 대신합니다. 1, 2부 새벽기도회는 교회에서 그대로 진행.
차량운행: 오전 9시, 오후 4시 출발(자세한 일정은 게시판 참조바랍니다.)
4. 8월 12일(수) 속장교육은 산상성회 관계로 없습니다.
5. 교회역사 연혁위원회 회의: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목양실
대상-이경순, 최인영, 정신성, 홍응표, 정신철, 이정완, 곽근혁, 박성배
6. 국내선교: 맑은샘교회(김석윤전도사) 성경학교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① 일시: 8월 20일(목)~21일(금)
② 지원분야: 전도, 식사봉사, 교사
7. 교역자 휴가: 조세영목사, 차유나전도사(8/10~15)
【부별광고】
1. 월례회: 5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지하기도실
2. 사회봉사부
① 솔로몬팀 법률상담: 8월 16일(주일)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② 에스더팀 이․미용봉사(컷, 염색): 8월 16일(주일) 오후 성경공부 후, 장소-가나홀, 대상-경로대학생
【교우소식】
1. 장례마침: 故 조봉순집사 – 이대진권사(이건옥권사) 모친
故 류형한성도 – 류영임집사(서성문집사) 부친
故 신영옥권사
2. 이사: 김신덕집사, 최현숙집사 영등포구 당산동5가
쉴만한 물가
예수의 증인이 되어라(행1:8)
2009년 올해는 용두동교회가 미얀마에 선교를 시작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조재진 담임목사님께서 그동안의 해외선교의 결실을 정리하고 새로운 발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해로서 미얀마를 향한 증인의 사명을 품고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금년도 단기선교의 주제는 “예수의 증인 되어라(행 1: 8)” 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얀마에 천국복음을 전하는데 우리 용두동교회 교인들을 택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미얀마에 천국 복음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그날 용두동교회가 뿌린 믿음의 불씨가 활활 타오를 것을 소망하며 단원 모두는 각자 가진 달란트로 전도세미나팀(목회자반, 평신도반), 예배음악세미나팀, English 4영리팀,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팀으로 구성하여 사역을 할 것이며, 특히 충만한 은혜의 부흥회와 찬양경연대회는 성령이 임하고 기도가 넘치는 집회가 될 것이며,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미얀마와 한국의 밤은 양국의 성도가 감리교단이라는 이름 하에 하나가 되는 사랑의 귀중한 만남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선교팀 40명의 증인들을 보내놓고 용두동교회의 성도들은 보내는 무릎선교사로서 중보로 함께해야할 절대적 사명에 놓여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증인들을 통하여 역사하실 예수님을 기대해 봅니다. 돌아오는 순간까지 주님이 함께하실 것을 믿고 중보합니다.
LOVE TOUCH
다툼을 깨끗이 세탁하신 성령님
불행히도 내게는 누구의 옷이든지 빨면 줄어들게 하는 재주가 있었다. 그리고 직업상 일주일에 2~3일은 출장을 다녀야 하기에 결국 세탁 일은 남편 몫이 되었다. 얼마 전 나는 순면으로 된 검은 바지 한 벌을 샀다. 그 바지는 줄어들면 절대로 안 되는 옷이었다. 나는 아무도 집에 없고 다른 빨랫감이 없는 날, 그 면바지를 세탁기에 넣었다. 그리고 잠깐 일을 보러 나갔다. 바지는 탈수하지 않고 집에 돌아온 즉시 건조대에 널어서 말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한 시간 후 귀가했을 때 건조기가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어느새 남편이 집에 들어와 있었다. 검은 면바지는 이미 똘똘 말려 건조기 안에서 돌아가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가족들의 옷을 여러 번 줄여 놓았다. 반면 남편은 그 많은 빨래들을 기꺼이 잘해 왔다. 여기서 내가 남편에게 이 문제로 시비를 건다면, 지난 21년 동안 서로가 저지른 세탁 실수를 다 들이대면서 비난하는 큰 싸움으로 번질 것 같았다. 문득 언젠가 예배 시간에 들은 설교가 생각났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선과 온유와 절제니” (갈5:22).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여보.” 이 말 한마디를 한 순간, 서로 격렬하게 한판 붙어 보려고 머릿속에 준비한 모든 비난거리가 싹 씻겨 버렸다. 내가 남편의 불완전함과 잘못에 부닥쳤을 때 성령의 열매를 묵상하자 성령께서 나의 본성을 뛰어넘는 온유함으로 반응하게 하셨다. 그럼으로써 우리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아내의 히스토리 남편의 허스토리』/ 래리 크랩 외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린도전서6장 11절)
구원은 이미 이루어진 확실한 과정이며 아무도 내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며, 영광에서 영광으로 조금씩 변화되는 평생의 과정입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는 과정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자들의 당연한 고백입니다. 내게 그런 고백이 없다면 구원 받은 삶이 무엇인지 잊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향기 나눔터
나의 에너지 주님과 함께 에너지 충전 잊지 말자
주가 주신 그 사랑은 내 삶의 에너지
주를 향한 그 노래는 내 입의 건전지
나의 삶은 그의 앞에 작은 도화지
그의 뜻을 담을 수 있는 작은 도화지
이 세상은 주가 주신 이 넓은 대지 위에
우린 주의 뜻을 기다리는 등대지
주의 약속하신 그 모든 뜻 이뤄질 때까지
우리는 준비하며 기다리리 맞이하리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나의 하루하루
이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존재 이유 조차 알 수 없이
방황했던 나의 지난 시절 그저 그렇게 보내왔던 나의 하루하루
끝없어 보이는 어둠의 터널 속에
나 홀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채 달려왔어
나 이대로 날 향한 한줄기 빛을 찾아
나 어제도 오늘도 어둠 속을 헤매고만 있었지
나 홀로 나 홀로 힘들고 지쳐 미쳐
하나님이라는 세 글자도 생각지 못할 때쯤에
우연히 펼쳐져 있던 성경에
따스한 성령에 빛이 비춰진 한 줄에 말씀에 목이 메어져와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주 여호와 그가 내안에 나도 주안에 영원히 함께하리라
나를 향한 주사랑은 한없는 사랑
내가 알지 못할 때 한없이 느끼네
그 사랑을 키워나갈 우리의 할 일
그 사랑 들고 복음 들고 나가자
주님은 나의 힘 ♥I am your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