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30(제 102권 35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조세영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37장(구, 37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15번(시편27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장영호 권사 Ⅱ:은숙주 권사 Ⅲ:이정완 장로 Ⅳ:이종아 청년
찬 송 —————— 540장(구, 219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4:1-8(신p.243) ————– Ⅰ:김윤수 집사 Ⅲ: 오종성권사
Ⅳ 빌1:12-21(신p.318) ——————————— 김원경 청년
찬 양 Ⅰ: 주 음성 외에는 ——————————————-임마누엘
Ⅱ: 사랑의 왕 내 목자 —————————————- 호산나
Ⅲ: 주 기 도 ————————————————–할렐루야
설 교 Ⅰ: ~Ⅲ: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 ——- 조재진 목사
Ⅳ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545장(구, 344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오후예배 성경 공부반(주일 오후 2:00)
▶ 출애굽기 반
▶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에스더 반
▶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초등부실
▶ 골로새서 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태복음 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새가족실
◈ 수요예배
2009. 9. 2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홍은주 집사
말씀 / 조세영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9. 4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주일 오후 2: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3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주일 전도대(오후 1:0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오명수 권사
2부 / 은정숙 권사
3부 / 신조현 장로
4부 / 최교순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김애숙 집사
3부 / 조원준 집사
4부 / 김성열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부흥회
속 장 반 / 최명복 권사
◈ 교회소식
# 창립102주년 행사 안내 1. 102주년 감사예배 : 9월 13일(주일) 오전11:30, 장소-본당 2. 102주년 기념 부흥회 ① 일시: 9월 7일(월) 저녁7:30 9월 8일(화)~9일(수), 새벽5:30, 오전10:30, 저녁7:30 ② 강사: 김용의 선교사(순회 선교단) 3. ‘용두동교회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9월 13일(주일) 오후 2시, 장소-본당 |
1. 부흥회 준비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8월 31일(월)~9월 4일(금), 오전 6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9월 초하루 기도회는 9월 1일(화) 오전 6시에 특별새벽기도회와 함께 합니다.
2. 대심방: 9월 4일(금) 백석속
3. 다음 주일(9월 6일)은 1~3부 예배시 성찬식이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합시다.
4. 직장속회 속장교육이 수요예배(2일)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5. 제4기 제자훈련 일반과정 및 제2기 사역자과정 예비모임(OT):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본당
※ 개강: ① 사역자과정: 화요반 9월 1일(화) 오전 10:30, 목요반 9월 3일(목) 오후 7:30, 장소-여선교회실
② 일반과정: 화요반 9월 1일(화) 오후 7:30, 목요반 9월 3일(목) 오전 10:30, 주일반 9월 6일(주일) 오후 2:30, 장소-여선교회실
6. 전도대: ① 화요전도대 모임: 9월 1일(화) 오후 2시, 장소-본당
② 목요전도대 모집 및 첫모임: 9월 3일(목) 오전 10:30~12:00
7. 경로대학 2학기 개강: 9월 1일(화) 오전 10:10, 장소-천해홀
8. 기획위원회 및 장로기도회: 9월 6일(주일) 오후 3:30, 장소-지하기도실
9. 영상성서교육: 9월 6일(주일) 오전 10:55, 제목-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쿼바디스)
10. 9월 헌금, 안내위원모임이 오늘 오전 10:40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부별광고】
1. 맑은샘교회 주일학교 지원교사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 분반교사, 반주 (문의: 김성호목사, 오영석전도사)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114 |
박사례 |
여 |
3여선교회 |
은숙주권사 |
09-115 |
정민영 |
여 |
청년교회 |
자진 |
09-116 |
박지희 |
여 |
청년교회 |
문분순집사 |
【교우소식】
1. 결혼: 이우종장로,류희상권사 차남 이규덕(윤희선) 9월 5일(토)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 웨슬리채플
홍응표장로,박정순권사 장남 홍성민(이원정) 9월 5일(토) 오후 1:30, 교회본당
2. 입원: 조윤복성도(상계속) 상계동 연세정형외과 307호
3. 득남: 백창현집사,권미란집사(잠실속)
4. 이사: 함형건집사,김지숙집사(영동1속) 서초구 잠원동
5. 전화번호변경: 전현숙권사 ☎ 010-3039-9596
향기 나눔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의 골방입니다.
모든 시간을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
드려 보세요.
거기에서부터 모든 삶의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LOVE TOUCH
복음의 명약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은 용두동교회의 전도대와 교회에 속한 모든 목회자들이 전도에 참여하는 날입니다. 이번 8월에도 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은 화요일 전도대와 함께 종회무진, 용두동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동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도를 함께한 지역은 교회옆 선농단에서 왕산로사이의 지역팀으로 개인 건물들이 밀집한 지역인데 유달리 많이 눈에 띄는 상호와 간판, 차량들이 제약회사와 관련된 업체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품을 실어나르고 드나드는 차량과 사람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작은 승용차 한 대가 건물주차장에 주차하는 모습을 보고는 급하게 달려가 담배를 문 한 남성에게 전도지를 권하면서 안에 비타민C 가 들어 있으니까 드시면서 전도지를 읽어보라 권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에게서 들려오는 외마디, 그 한마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이렇게 옮겨봅니다.
“나, 약장사에요. 그딴 것 필요없수!”
약장사에게 비타민을 들이댔으니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무안함도 잠깐, 내가 권하려고 했던 것이 비타민이 아니라 영혼의 명약인 복음이었는데, 상대방은 그것을 모르고 마치 자신이 약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없고 안먹어본 것이 없다는 듯한 반응에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아무리 많이 복용하여도 정작 복음과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코 누리지 못할 영생을 외면하는 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자신들이 처방한 처방전으로 자신들이 약사나 된 듯 스스로의 삶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렇게 명약으로 주신 신약과 구약의 그리스도와 복음이 이시대에 더 이상의 처방이 필요없을 명약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전도대는 오늘도 명약을 실어 나르는 천국제약회사입니다.
쉴만한 물가
은혜를 기억합시다!
어느 날 호랑이 한 마리가 큰 함정에 빠져 도움을 청했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심마니가 호랑이를 보았습니다. 호랑이는 자기를 구해 주면 산삼이 많은 곳을 알려 주겠다고 간곡히 빌었습니다. 심마니는 통나무를 밀어 넣어 호랑이를 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호랑이는 밖으로 나오자마자 그 심마니를 잡아먹으려 하였습니다. 이를 억울하게 여긴 심마니는 나무와 소에게 하소연했지만 그들은 모두 호랑이 편을 들었습니다.
마침 그 때 토끼 한 마리가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심마니는 토끼에게 재판을 부탁하였습니다. 토끼는 맨 처음 상황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여 호랑이를 다시 함정에 들어가게 하고는 그 통나무를 치워 버렸습니다. 그런 다음 토끼는 “이렇게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는 구해 줄 필요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성경에도 등장합니다.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아합은 적국 아람 왕 벤하닷의 손에서 자신과 그의 나라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이 징계를 내리실 때에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값진 진주를 밟는 어리석은 돼지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앞선, 우화와 성경의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 호랑이와 아합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사실 우리는 이 어리석은 호랑이나 아합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하니까요…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은혜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역일정
9월
8. 31-4 특별새벽기도회
7-9 창립102주년 기념부흥회
12 용.기.남 모임
13 창립102주년 감사예배
‘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20 남성소그룹모임
23 여선교회 기도회
25 연합속회
27 청년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