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1(제 102권 41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조세영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44장(구 56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30번(시편67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 이용자 권사 Ⅱ: 이용근 권사 Ⅲ: 곽근혁 장로 Ⅳ: 김미라 청년
찬 송 —————— 285장(구, 209장)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8:1-11(신p.248) ———— Ⅰ: 이상복 집사 Ⅲ: 정철안 집사
Ⅳ 신5:12-15(구p.269) ——————————— Ⅳ: 이은선 청년
찬 양 Ⅰ: 나에게 주신 선물 ——————————————-임마누엘
Ⅱ: 깨어라 먼동이 튼다 —————————————— 호산나
Ⅲ: 우리를 통해 ————————————————–할렐루야
설 교 Ⅰ~Ⅲ: “성령의 사람이 살아가는 길” ———————- 조재진 목사
Ⅳ “주일인가? 안식일인가?” —————————-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191장(구, 427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레위기반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데살로니가전•후서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가복음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초등부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A반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모세남선교회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B반
강사 : 이정자 전도사 장소 : 여선교회실
◈ 수요예배
2009. 10. 14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김양숙 권사
말씀 / 엄영문 목사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10. 16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임화진 권사
2부 / 이승수 권사
3부 / 김재경 장로
4부 / 박은현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이수진 집사
3부 / 정주환 집사
4부 / 황현규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유채민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이경숙 권사
속 장 반 / 모현선 권사
◈ 교회소식
◈ 2009 새생명축제-하나님의 프로포즈 1. 일 시: 2009년 11월 14일(토)~15일(주일) 오후 7시 2. 초청강사: 한기현 권사, 가수 ‘션’ 3. 대 상: 전도대상자, 장기결석자, 가족 4. 태신자카드: 작정한 태신자를 카드에 적어 로비에 있는 태신자카드함에 넣어 주세요. |
1. 정기임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본당
2. 기획위원회: 오늘 오후 성경공부 후 3:30, 장소-목양실
3. 가을철 속회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속회별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준비바랍니다.
4. 경로대학소풍: 10월 13일(화) 오전 9시, 장소-철원 고석정, 성소기도원
5. 동대문지방 등급사경회: 10월 12일(월)~15일(목) 오전 9시, 장소-용두동교회
6. 삼마기도팀모임이 10월 14일(수) 수요예배 후, 지하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7. 남자소그룹 모임이 10월 18일(주일) 오후 2시에 각선교회별로 있습니다.(장소는 포스터 참조 바람)
* 각 남선교회 월례회도 함께 합니다. / 오후 성경공부반은 레위기반만 모입니다.
8. 총남선교회 기도회가 10월 18일(주일) 덕현리 수양관에서 있습니다. 모든 남성들은 참석바라며 오후 3:30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9. 세례신청 및 세례교육: 오늘까지 사무실로 신청바랍니다.(교육: 10월 18일, 25일(주일) 오전 10:30, 여선교회실)
10. 동대문지방 원로목사, 장로 위로회: 10월 16일(금) 오전 9시 서울시립대 정문 앞, 장소-한국기독교박물관(이천 초지리)
11. 2009 속회리더훈련학교 및 기도회
① 전체기도회: 10월 22일(목) 오전 9:30
② 리더훈련학교: 10월 24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③ 대상: 지역장, 속장, 부속장 및 집사이상 희망자
12. 「제2기 작은교회 섬김이」를 모집합니다. (신청: 교회사무실)
【부별광고】
1. 월례회: 5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지하기도실
2. 2009년 성탄절칸타타(헨델의 메시야) 찬양연습: 게시판 참조
3. 대입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매주 수요예배 후, 장소-지하기도실
4. 사회봉사부
① 솔로몬팀 법률상담: 10월 18일(주일)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② 10월 셋째주 에스더팀 이․미용봉사는 쉽니다.
③ ‘장기기증의 날‘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바랍니다.(2, 3부예배후 교회마당)
【교우소식】
1. 입원: 김선택권사(용두8속) 경희대병원 서관 2622호
양복례권사(용두8속) 성바오로병원 818호
2. 결혼: 김진실집사(우용균) 장남 우민석(전우순) 10월 17일(토) 오후 12시, 청웨딩문화원(1호선 의정부역)
3. 전화번호변경: 문명순권사 ☎ 070-8751-8739
LOVE TOUCH
사랑은 새끼를 친다
젊은 시절 한 순간의 잘못으로 수감생활을 하는 어떤 이가 충북 괴산 증평우체국장님 앞으로 편지를 썼다.
어머니 환갑에 선물을 보내려 하는데 막상 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3년간 옥바라지를 하는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영치금으로 사서 모은 우표로 우체국 쇼핑을 통해 인삼한과를 보낼 수 없겠느냐는 내용이었다.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마음을 갸륵하게 여긴 증평우체국장님은 우체국 직원들과 함께 사비를 털어 인삼한과와 꽃바구니까지 준비한 후 이를 그 수감자의 어머니께 선물했다. 그리고 수감자가 인삼한과 값으로 보내온 우표는 “어머니께 편지를 쓰는 데 사용해 달라”며 돌려보냈다.
그 후 선물을 배달받은 수감자의 누나는 배달우체국인 경기도 부천우체국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이런 이야기를 알게 된 부천우체국 직원들도 사비를 털어 믹서기와 그릇세트를 수감자 어머니께 선물로 전달했다.
사랑은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의 감동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따뜻한 인간의 가슴을 지닌 세상을 만드는 불씨가 되는 것이다.
-이주연 <산마루 서신> 중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 공로로 구원받은 우리는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
우리 평생 살아 숨 쉬는 동안 나누어도 흉내 낼 수 없는 한량없는 그 사랑을…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은 외아들을 십자가에 단번에 내어주셨던 그 사랑.
그 사랑 받은 우리 삶이 감사함보다는 곤고한 이유
아직도 사랑에 허기를 느끼며 칭얼대는 이유
그 사랑 받은 내 속이 썩고 있는 이유
썩어서 냄새나고 독만 내며 싹을 내지 못하는 그 이유…
혹시, 그 받은 사랑을 퍼내어 나누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요?
내 안에 가득히 쌓아만 두어 썩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측량 할 수 없는 십자가 그 사랑 하나면 충분한 내가…
이제는 그 사랑 퍼내어 나눌 때입니다
썩는 밀알은 싹을 내지 못하고 독을 품어 냅니다
묵묵히 죽은 밀알, 그 사랑의 씨는 싹을 내어 새끼를 칩니다.
지금 당신은 십자가 사랑을 썩히고 있습니까?
아니면 묵묵히 나를 죽여 새끼를 치고 있습니까?
♣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사랑! 오직 예수님입니다
향기나눔터
쉴만한 물가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켄 블랜차드의 책,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를 읽다보면 다시 한번 교회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지난번 어느 분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분이 다니는 회사는 회사설립이념에 명확히 기독교를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커지면서, 다른 업체와 합병을 통한 대형화의 길을 모색하는 단계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합병을 하면 경제적 이익은 분명한데 기독교를 표방하던 순수성은 없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사 창립기념일 예배에 어느 목사님이 오셔서 이 책을 인용하며 “눈 앞의 이익보다는 올바른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에 미련없이 주님을 위한 기업으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저에겐 작은 감동이었습니다.
우리교회는 102년의 역사를 걸어왔습니다. 저희 교회가 가야할 길도 주님을 향한 올바른 방향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첫 단추는 확실합니다. 그것은 사랑이 넘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용두동교회가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글을 쓰며 「사랑으로 소문난 용두동교회」가 되는 아름다운 꿈을 꾸어봅니다.
오늘 만나는 분들마다 인사해보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역일정
10월
11 정기임원회
기획위원회
12-15 동대문지방 등급사경회
18 남성소그룹 모임
총남선교회 기도회
22 속회지도자 기도회
24 속회리더훈련학교
28 여선교회기도회
30 연합속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