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8(제 102권 42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조세영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67장(구 31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39번(시편95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 임화진 권사 Ⅱ: 임진택 권사 Ⅲ: 김재경 장로 Ⅳ: 박은현 청년
찬 송 —————— 312장(구, 341장)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롬8:26-39(신p.250) ———— Ⅰ: 이수진 집사 Ⅲ: 정주환 집사
Ⅳ 눅19:10(신p.128) ———————————– Ⅳ: 황현규 청년
찬 양 Ⅰ: 주예수 앞에 /죄짐맡은 우리 구주 ————————-임마누엘
Ⅱ: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 ———————————– 호산나
Ⅲ: 손뼉을 쳐 —————————————————-할렐루야
설 교 Ⅰ~Ⅲ: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 조재진 목사
Ⅳ “왜 우리는 예수를 믿는가?” ———————— 조세영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45장(구, 502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레위기반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데살로니가전•후서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가복음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초등부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A반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모세남선교회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B반
강사 : 이정자 전도사 장소 : 여선교회실
◈ 수요예배
2009. 10. 21 오후 7:30
찬송 / 다같이
기도 / 모현수 집사
말씀 / 정화진 선교사(호주)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09. 10. 23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윤정자 권사
2부 / 이자원 권사
3부 / 정신성 장로
4부 / 신동건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한영진 집사
3부 / 황규린 집사
4부 / 김예슬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황현규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이인자 집사
속 장 반 / 연합속회
◈ 교회소식
◈ 2009 새생명축제-하나님의 프로포즈 1. 일 시: 2009년 11월 14일(토)~15일(주일) 오후 7시 2. 초청강사: 한기현 권사, 가수 ‘션’ 3. 대 상: 전도대상자, 장기결석자, 가족 4. 태신자와 접촉하세요. 이번주에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사랑을 전하세요. |
1. 임시기획위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목양실
2. 가을철 속회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속회별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준비바랍니다.
3. 대심방: 10월 23일(금) 신내속, 태능속
4. 남자소그룹 모임이 오늘 오후 2시에 각선교회별로 있습니다.(장소는 포스터 참조 바람)
* 각 남선교회 월례회도 함께 합니다. / 오후 성경공부반은 레위기반만 모입니다.
5. 총남선교회 기도회가 오늘 덕현리 수양관에서 있습니다. 모든 남성들은 참석바라며 오후 3시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6. 세례교육: 10월 18일, 25일(주일) 오전 10:30, 장소-여선교회실
7. 2009 속회리더훈련학교 및 기도회
① 전체기도회: 10월 22일(목) 오전 9:30 함흥냉면 앞 출발, 장소-충신교회 수양관
② 리더훈련학교: 10월 24일(토) 오전 10시~오후 4:30
③ 대상: 지역장, 속장, 부속장 및 집사이상 희망자
8. 새가족 양육자교육: 10월 25일(주일) 3부예배 후, 장소-본당
9. 한국 국제 기드온협회(동서울캠프)에서 우리교회를 방문합니다.(오늘 1, 2, 3부 예배)
10. 11월 헌금, 안내위원모임이 10월 25일(주일) 오전 10:40 본당2층에서 있습니다.
11. 제2기 작은교회 섬김이 전체모임: 10월 25일(주일) 오후 1:10, 장소-여선교회실
【부별광고】
1. 월례회: 마리아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자모실
2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7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찬양대석앞
2. 사회봉사부
① 솔로몬팀 법률상담: 오늘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② 오늘 에스더팀 이․미용봉사는 쉽니다.
3. 대입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매주 수요예배 후, 장소-지하기도실
4. 선교원 영어체험행사(Grocery Store): 10월 22일(목), 장소-가나홀, 강사-Jesse Albestor
5. 2009년 청장년대잔치 및 제천제일교회 친선축구대회: 10월 24일(토), 8시~21시, 제기역1번출구앞 버스출발(가족필참요망)
장소-제천자원관리센터 1구장 및 제천제일교회, 배론성지/ 회비-별도문의(각청장년회장)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135 |
임애순 |
여 |
5여선교회 |
이진순집사 |
09-136 |
박인숙 |
여 |
14여선교회 |
이정숙집사 |
【교우소식】
1. 장례마침: 故 정진섭집사-이순갑집사 夫
2. 입원: 이경숙권사(종암2속) 서울대병원 5413호
유성식권사(제기4속) 아산병원 동관 124병동 7호
LOVE TOUCH
지극히 작은 일
그 옛날 한 영주가 산책길에 자신이 고용하고 있는 젊은 정원사가 땀을 흘리면서 부지런히 정원을 가꾸는 것을 보았다. 걸음을 멈추고 살펴보니 정원 구석구석을 아주 아름답게 손질하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정원사는 나무화분마다 꽃을 조각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런 광경을 목격한 영주는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자네가 화분에다 꽃을 조각한다고 해서 품삯을 더 받을 것도 아닌데 어째서 그토록 정성을 다하는가?”
정원사는 이마의 땀을 옷깃으로 닦으면서 대답했다.
“나는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내가 맡은 일을 다 하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이 나무화분에 꽃을 새겨 넣고 있습니다. 내겐 이런 일이 한없이 즐겁습니다.”
이 말을 들은 영주는 그가 기특하기도 하고 또 손재주도 있는 것 같아 그에게 조각 공부를 시킨다. 이 젊은 정원사가 뒷날 이탈리아 르네상스기 최대의 조각가요 건축가이며 화가인 미켈란젤로이다.
우리교회 눈에 띄지 않는 구석구석에도 있습니다.
아침저녁 쓸고 닦고, 이른 새벽 조찬을 준비하고, 때때로 화장실에 예쁜 말씀 스티커를 붙이고. 남들이 잠든 시간 향기 나는 걸레로 강대상을 닦고, 시든 꽃 있을 새라 퇴근 후 수시로 재단 꽃을 손질하고, 수도꼭지 새나 불필요한 전등 켜있나 고장 나서 불편한 것은 없나 수시로 점검하여 손수고치고, 주말이면 어김없이 주보에 간지랑 헌금 봉투를 웃음꽃 피우며 끼워 넣고, 굽은 허리에 연약한 몸으로 모든 기도실 방석을 손수 빨아 갈아 끼우고, 혼자서는 버거울 법도 한 산더미 같은 사무실 일도 늘 웃으며 감당 해 내는 우리 간사님 까지…이런 분들의 소리 없는 섬김이 우리 삶을 더욱 부끄럽게 합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16:10)-
♣ 작은 일도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하는 사람!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향기나눔터
궁극적으로 하나님만 인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그것이 진리라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재물과 명예를 추구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지 그 철저함과 지독함에 대해 한번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당신을 향해 그분 가까이 다가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존비비어
쉴만한 물가
멘델스존의 프로포즈, 사랑고백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인 모세 멘델스존은 키가 무척 작은 곱사등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함부르크에 있는 한 상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프롬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여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기형적인 외모 때문에 프롬체는 그를 진지하게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 모세 멘델스존은 용기를 내어 프롬체의 방이 있는 계단을 걸어 올라가 그녀와 대화를 나눌 마지막 기회를 갖기 위해 몇 차례 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마침내 모세 멘델스존은 부끄러움을 참으며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결혼이라는 것이 하늘에서 맺어주는 것임을 믿나요?” 프롬체는 여전히 창밖으로 고개를 돌린 채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태어날 때 나에게도 미래의 신부에 대해 신이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그대의 아내는 곱사등이일 것이다.` 바로 그때 그 자리에서 나는 소리쳤습니다. `안 됩니다. 신이여! 여인이 곱사등이가 되는 것은 비극입니다. 차라리 나를 곱사등이로 만드시고 나의 신부에게는 아름다움을 주십시오.` 그렇게 해서 나는 곱사등이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프롬체는 그에게로 다가가 그의 손을 잡았습니다. 훗날 그녀는 모세 멘델스존의 헌신적인 아내가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교인을 향해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떠나간 영혼들을 돌아오게하겠다는 사랑의 고백이 오늘 우리들에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프로포즈가 주님의 프로포즈가 되도록 간절함과 사랑으로 영혼에게 다가가는 가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역일정
10월
18 남성소그룹 모임
총남선교회 기도회
22 속회지도자 기도회
24 속회리더훈련학교
28 여선교회기도회
30 연합속회
11월
1 추수감사주일
2 감사기도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