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0(제 102권 51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조세영 목사 Ⅲ : 엄영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105장(구 105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118번(구주강림4)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 장영수 권사 Ⅱ: 최명복 권사 Ⅲ: 김남신 장로 Ⅳ: 김원기 청년
찬 송 —————— 304장(구, 404장)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사53:1-6(구p.1,033) ———- Ⅰ: 김경숙 집사 Ⅲ: 박근수 집사
Ⅳ 마1:1-16(신p.1) ———————————– Ⅳ: 우호균 청년
찬 양 Ⅰ: 온 세상에 전할 이야기 ————————————임마누엘
Ⅱ: 기쁘다 구주 오셨네 —————————————– 호산나
Ⅲ: 촛불의 캐롤 ————————————————할렐루야
설 교 Ⅰ~Ⅲ: “고난 받은 메시아” ——————————- 조재진 목사
Ⅳ “다시 시작되는 하나님의 사역”——————– 이상헌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세 례 식 ———————————————————— 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98장(구, 275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민수기반
강사 : 조재진 목사 장소 : 천해홀
▶ 데살로니가전•후서반
강사 : 김성호 목사 장소 :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마가복음반
강사 : 오영석 전도사 장소 : 초등부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A반
강사 : 엄영문 목사 장소 : 모세남선교회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 B반
강사 : 이정자 전도사 장소 : 여선교회실
◈ 수요예배(성탄 칸타타)
2009. 12. 23 오후 7:30
․ 기도 / 전현철 권사
․ 말씀 / 조재진 목사
․ 성탄 칸타타-헨델의 메시아
(연합 찬양대)
․ 축도 / 조재진 목사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화요일 오전 10:30)
(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채학선 권사
2부 / 조형선 권사
3부 / 이길형 장로
4부 / 윤지영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우명자 집사
3부 / 김형석 집사
4부 / 강 웅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정희은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제자훈련 수료예배
◈ 교회소식
2009년 성탄 및 연말예배 안내 |
1. 성탄칸타타(메시아): 12월 23일(수) 오후 7:30, 장소-본당 * 23일(수) 오후 6:30부터 다과와 음료가 가나홀에 준비되어있습니다. 2. 성탄전야거리찬양: 12월 24일(목) 오후 6:00, 장소-교회 인근 성탄전야예배: 12월 24일(목) 오후 7:00, 장소-본당(주제-빛으로 오신 예수님, 주관-교육부) 3. 성탄예배(전교인연합): 12월 25일(금) 오전 11:00, 장소-본당 4.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목) 오후 11:00, 장소-본당 5. 2010년 신년축복성회: 1월 1일(금)~2일(토) 오후 7시, 오전 6시(2일), 장소-본당 |
1.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 제4주입니다. 예수 탄생!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합시다.
2. 성탄예배가 12월 25일(금) 오전 11시에 전교인연합으로 본당에서 있습니다.
* 아동세례가 성탄예배 중에 있습니다.(신청과 교육은 오늘까지 담당전도사에게)
세례교육시간: 1차 오늘 오전 10:40 지하기도실, 2차 오늘 3부예배 후 교육관2층 초등부실
* 아동부(유년, 초등부) 성탄예배(25일)는 천해홀에서 11시에 연합으로 드립니다.
3. 남자소그룹 모임이 오늘 오후 2시에 각선교회별로 있습니다.
* 각 남선교회 월례회도 함께 합니다. / 오후 성경공부반은 민수기반만 모입니다.
4. 이번주 겟세마네기도회(25일)는 따로 모이지 않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5. 화요전도대 전체 모임이 12월 22일(화) 오후 2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6. 선교원 방학식이 12월 22일(화), 선교원에서 있습니다(12:30 귀가).
7. 청년교회 해외단기선교(피지)가 2010년 1월 5일(화)~13일(수)에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 바랍니다.
8. 2010년 요람자료: 신천(이명) 집사, 권사들은 요람용 사진을 12월 27일(주일)까지 사무실로 제출바랍니다.
(기존의 요람사진을 바꾸실 분들도 제출바랍니다)
9. 동대문지방 신천임원세미나가 12월 28일(월)~29일(화) 오후 7시부터 이문제일교회에서 있습니다.
10. 12월 헌금, 안내위원 모임이 12월 27일(주일) 오전 10:40,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11. 하늘양식(가정예배서)을 오늘부터 사무실과 1층현관에서 판매합니다.(금액: 11,000원)
【부별광고】
1. 월례회: 마리아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유아실
2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남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함흥냉면 건너편 고기풍년식당
2. 2010년 교회학교 교사모집: 오늘까지, 교사지원서 양식-교회사무실, 교회학교 교무실
3. 사회봉사부 솔로몬팀 법률상담: 오늘 오후 3:30, 장소-여선교회실
4. 이화여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12월 23일(수) 오후 2:30, 이화여고에서 청소년부 주관으로 있습니다.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09-184 |
이양래 |
남 |
1남선교회 |
박명희권사 |
09-185 |
이자성 |
남 |
1남선교회 |
김영희권사 |
09-186 |
이혜미 |
여 |
15여선교회 |
김형모집사 |
【교우소식】
1. 장례마침: 이순정집사(임동렬성도) 모친상
2. 득남: 김진희성도(어지루집사) – 어원달장로, 정영혜권사 손자
김은주집사(신상덕집사) – 김재중권사, 송정환권사 외손자
3. 전화: 이상헌목사 ☎010-9866-8608
LOVE TOUCH
주님과 동행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리아가 어린 아들 예수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는 헤프닝은 평범한 보통 어머니들이 한 번쯤은 겪어 봤을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다른 사람이 아닌 마리아에게 일어났다는 것과 다른 때가 아닌 유월절에 일어났다는 것은 예사로운 사건이 아닙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아들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시긴 했지만 너무도 분명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아이신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 절기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유월절의 핵심인 구원, 그 구원을 행하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 삶의 위기를 여기에서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실상은 주님과 같이 가고 있지 않는데도 주님과 같이 가고 있다는 확신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적인 일, 모두가 인정하는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위기 중에 있을 수 있습니다. 선교사이기에, 목회를 하고 있기에,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기에 그 일 자체로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스스로 떳떳하니까 ‘주님이 당연히 나를 도와주시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의로운 일은 내가 하든, 하지 않든 정의로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든, 하지 않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되어야 할 마땅한 책임을 면제 받을 수 없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하룻길을 편안하게 갔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동행 중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겠습니까? 우리 삶에도 갑자기 주님이 멀리 계신 것 같은 답답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 순간은 주님을 잃어버린 줄도 모른 채 가는 순간보다 훨씬 축복된 시간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돌아가야 할 자리는 십자가의 자리입니다. 용서를 구하는 죄인이 주님을 향하여 십자가의 품으로 뛰어들면 주님은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매일, 매순간 주님이 동행 중에 있는지 꼭 확인하십시오.
-김용의선교사
향기나눔터
쉴만한 물가
파파노의 성탄절
러시아의 한 작은 마을에 파파노라는 구두 수선공 할아버지가 사셨습니다. 이 할아버지에게 어느 성탄 전날 밤 꿈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내일 성탄절날 할아버지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가 잠을 깨었을 때 이미 성탄의 아침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성탄절에 특별히 쓰는 커피 주전자를 난로 위에 올려놓고 청소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기다리는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거리의 청소부만 보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청소부에게 “이리 들어와요. 추운데 몸이나 녹이고 커피라도 들어요”라고 하시고 그를 맞이해 들였습니다. 점심 때가 되어서는 한 누더기 옷을 입은 여인이 홑이불에 어린 아이를 싸 들고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측은하여 그 여인을 가게 안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빨갛고 시퍼렇게 얼어 있는 아기의 발에 신발을 신겨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어제 밤에 보았던 조그만한 신발을 신겨 보았습니다. 아기와 여인은 행복하고 감사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어느덧 저녁이 되어 할아버지는 저녁 준비를 위해 스프와 빵을 데웠습니다. 그 때 한 할머니와 그 할머니의 과일을 훔쳐 달아나는 어린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훔치고 달아나던 아이를 붙잡아 때리며 경찰서로 데리고 갈려고 끌고 갔습니다. 그때 파파노는 그 할머니에게 간청을 했습니다. “그 아이가 배가 고파서 그런 짓을 했으니 용서해주고 내가 대신 과일 값을 지불하지요” 아이는 편안하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던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결국 꿈이었단 말이지”라고 생각할 때 “할아버지 나를 보셨지요”라고 하는 어제 밤 꿈의 그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묻자 “나는 오늘 할아버지를 세 번이나 찾아갔어요. 한 번은 청소부로 한 번은 아기를 안은 여인으로 마지막으로 거지로 말이예요. 당신이 나에게 베푼 따스한 사랑 정말 감사했어요.” 이 따스한 장면이 올해 우리의 성탄절에 익숙하고 어디서 본듯한 장면처럼 재현되길 기도합니다.
사역일정
12월
23 성탄칸타타
24 성탄전야예배
25 성탄예배
30 제자훈련 수료예배
31 송구영신예배
1월
1~2 신년성회
3 신년감사주일
임원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