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4(제 103권 4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엄영문 목사 Ⅲ : 조세영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1장(구 21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9번(시편15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 구춘섭 권사 Ⅱ: 구영옥 권사 Ⅲ: 신갑철 장로 Ⅳ: 김아람 청년
찬 송 —————— 331장(구, 375장) ———————-다 같 이
성경봉독 Ⅰ~ Ⅲ 롬13:1-7(신p.257) ———Ⅰ: 고문희 집사 Ⅲ: 송홍규 집사
Ⅳ 요2:1-11(신P.144) —————————-Ⅳ: 윤승현 청년
찬 양 Ⅰ: 주께 영광 —————————————–임마누엘
Ⅱ: 주 예수 이름 높이어 —————————————-호산나
Ⅲ: 주의 나라 임하소서 ————————————————-할렐루야
설 교 Ⅰ~Ⅲ: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조재진 목사
Ⅳ: “기적이 필요합니까?”———————– 조재진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임원 임명식 ———————————————————— 조재진 목사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35장(구, 492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민수기반
강사: 조재진 목사/ 장성배 목사 장소: 천해홀
▶ 사사기반
강사: 조세영 목사 장소: 교육관2층 초등부실
▶ 성경탐구 40일
강사: 김성호 목사 장소: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수요예배(사역자과정수료예배)
2010. 1. 27 오후 7:30
․ 기도 / 윤상훈 권사
․ 특송 / 수료자 일동
․ 말씀 / 조재진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 기도회
2010. 1. 29 오후 8:30
인도 / 조재진 목사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 종강
▷ 사역자 과정 종강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구혜경 권사
2부 / 구희서 권사
3부 / 정종성 장로
4부 / 권성광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육주원 집사
3부 / 최두현 집사
4부 / 김지석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박진환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시향 집사
특 송 / 용두 8,9속
속장반 / 장희연 집사
◈ 교회소식
【전체광고】
1.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경험하게 합니다. 새벽기도회, 겟세마네기도회에 전심으로 참여합시다.
2. 각 성경공부반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장소는 게시판을 참조바랍니다.
3. 선교회장단 MT가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대상: 남∙여선교회 및 청장년선교회 총회장, 임원단, 각 지회장
4. 전교인 전도학교가 1월 26일(화), 2월 2일(화) 오후2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전도에 관심있는 모든 성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26일(화)강사: 조재진 목사
5. 총여선교회기도회가 1월 27일(수) 오전 11:00, 본당에서 있습니다.(주관-총여선교회 임원회장단)
6. 제2기 제자훈련 사역자과정 수료예배가 1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있습니다.
7. 닛시기도팀 2010년 첫모임이 1월 27일(수), 수요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8. 지역장기도회가 1월 28일(목) 오전 10시, 영락기도원에서 있습니다.(교회에서 10시 출발)
9. 연합속회: 1월 29일(금) 오전 11시, 장소- 본당 / 주관-1교구 1,2지역
10. 2월 헌금, 안내위원 모임이 1월 31일(주일) 오전 10:40, 여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11. 동대문지방 속회지도자 세미나가 1월 25일(월) 오전10시, 청량리교회에서 있습니다.
* 대상: 지역장, 속장, 부속장
12. 권사전체기도회가 2월 2일(화) 오후 7:30, 본당에서 있습니다. 모든 권사님들은 참석바랍니다.
13. 교역자부임: 장미숙전도사(1교구) ☎ 011-258-2459
【부별광고】
1. 월례회: 1여선교회 오늘 3부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2. 사회봉사부기도회 및 팀원모집: 1월 30일(토) 오후 5시, 장소-지하기도실
3. 청년교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회: 1월 25일(월)~2월 6일(토) 오후 7:30, 천해홀
4. 어린이부 윙윙캠프: 1월 25일(월)~27일(수), 장소-유토피아 유스호스텔(강원도 횡성)
5. 선교원 신입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1월 28일(목) 오후 2시, 장소-천해홀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10-9 |
김옥회 |
남 |
3남선교회 |
은숙주권사 |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 새가족 양육 수료자 명단(축하합니다)
번호 |
이름 |
성별 |
양육자 |
선교회 |
속 |
1 |
임애순 |
여 |
오세정집사 |
5여선교회 |
용두14속 |
2 |
임선옥 |
여 |
이달순집사 |
9여선교회 |
사랑1속 |
3 |
이순희 |
여 |
이성름집사 |
5여선교회 |
용두6속 |
【교우소식】
1. 장례마침: 故장연배집사-김분임권사 부군
2. 결혼: 최호진(박호용) 청년교회, 1월 30일(토) 오후 12:30,
장소-서울컨벤션웨딩홀 4층 미네르바홀(4호선 미아역5번출구)
LOVE TOUCH
헌금 위원의 하루
집사가 된지 10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교회 학교에서 사역을 하느라 헌금 위원이나 안내 위원과 같은 예배를 돕는 사역을 거의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주보에 다음 달 헌금위원 칸에 내 이름이 적힌 것을 보고 일주일 내내 걱정을 하였다. 다음 주에는 늦으면 안되는 데, 헌금 위원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 지 등등을 고민하며 일주일을 보냈다.
예배를 드리기 10분전에 헉헉거리고 겨우 목양실로 도착하였더니 이미 다른 예배 위원들은 정숙하게 앉아계셨다. 준비 사항들을 점검하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예배를 알리는 성가대와 성도들의 찬양과 함께 예배 단상 앞으로 걸어 들어가게 되었다. 20년 전 결혼식에서 신부 입장 할 때 보다도 더 떨리는 마음으로 걸어들어 가서 맨 앞자리에 앉는 데 왜 그렇게 떨리고 부담스러운지 모든 교인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맨 앞자리여서 딴 짓도 하지 못하고 주보도 들추어 보지 못한 채 목사님 설교에 집중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욱 목사님 말씀에 충만한 은혜를 받고 말씀에 반응하는 기도를 통성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데 옆에서 툭 치며 앞으로 나가라는 싸인을 보내주셨다. 얼른 앞으로 나가 헌금함을 들고 성도들이 헌금 할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다시 예배 단상으로 들어가 헌금함을 단상에 드리고 기도와 함께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예배위원으로 예배의 한 부분을 맡는 다는 것이 이렇게 떨리고 당황스러운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말씀봉독 순서를 맡은 어느 청장년이 봉독하게 될 말씀을 100번 읽고 거울보고 연습하고 예배 단상에 올라갔다는 이야기, 가족들 앞에서 말씀을 읽다가 그 말씀을 듣던 어린 딸이 말씀을 외우게 되었다는 이야기, “아빠, 너무 빨라! 천천히 해”하며 고쳐주더라는 이야기, 이 참에 옷 한 벌 해 입었다는 이야기들을 우스개 소리처럼 들었는 데 막상 내가 예배의 한 부분을 맡아보니 그동안 구경꾼으로 예배를 관람했던 지난 날의 모습들을 반성해보게 되었다.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형식이 아닌 영과 진리로 충만하게 드려지는 예배일 것이다. 예배의 한 부분이 되어 예배의 형식 속에 진정한 내 믿음을 담아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향기나눔터
“ 1000원 밖에 없는 데 제가 가진 것 모두 헌금 했어요”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도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눅 21: 4)
쉴만한 물가
사람의 씨앗을 뿌린 안드레
평범한 어부 시몬을 예수님께 인도한 것은 그의 형제 안드레였습니다. 시몬은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반석’이라는 이름을 받았지만 안드레는 ‘사람’을 의미하는 어원을 가진 평범한 이름 그대로 지내야 했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대부분의 경우 사건의 중심에 섰지만 안드레는 복음서를 통틀어 열세 번밖에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달변은 아니었으나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그리스도를 만났다. 나와 함께 그분께 가자”라고 권하는 겸손한 사람으로서,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오는 방법을 알았고 이 작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이후에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을 뵙고자 하는 헬라인들을 안드레에게 데려가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하기도 했습니다(요 12장).
전교 1등 하는 동생을 둔 형처럼 안드레는 눈에 띄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나 있는 제자였습니다. 하지만 안드레가 없었다면 오순절 삼천 명의 회심도 없었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없었을 것입니다. 전승에 따르면, 그가 예수님께 인도한 몇 명의 헬라인 중에는 누가라는 이름의 의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안드레는 묵묵히 씨를 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오순절 날의 열정적인 설교자도, 예수님께 보리떡과 물고기를 드린 어린이도, 이후에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기록한 인물도 사실은 그가 뿌린 씨앗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비록 사람들의 관심과 환호에서 한걸음 물러나 있었지만,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에게 기쁨의 단을 안겨 주시는’ 하나님은 그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그로 인해 거둘 수 있었던 수많은 열매 앞에서 함께 기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우리의 전도와 섬김이 헛되지 않음을 기억하고 복음 전파에 힘을 내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사역일정
1월
24 선교회장단M.T
25 동대문지방 속회지도자세미나
26 전교인 전도학교
27 여선교회기도회
사역자과정 수료예배
28 지역장기도회
29 연합속회
2월
2 권사기도회
4 PRM(감리교목회자기도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