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8(제 103권 32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김성호 목사 Ⅱ: 송강범 목사 Ⅲ : 이상헌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70장(구 79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37번(시편91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오동환 권사 Ⅱ:오종성 권사 Ⅲ:김 경 장로 Ⅳ:김아람 청년
찬 송 —————— 292장(구, 415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창 50:15-26(구P.80) ———- Ⅰ:오은아 집사 Ⅲ:장 신 집사
Ⅳ 시 1:1-3(구P.805) —————————— Ⅳ: 이성혁 청년
찬 양 Ⅰ: 우리는 주님의 교회 ———————————– 임마누엘
Ⅱ: 목 마른 자들아 ———————————————————- 호산나
Ⅲ: 주 기 도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하나님의 사람, 요셉” —————-– 조재진 목사
Ⅳ: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 장성배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51장(구, 504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 오후모임(주일 오후 2:00)
▶ 신명기반
강사: 조재진 목사 장소: 천해홀
▶ 성경탐구 40일
강사: 김성호 목사 장소: 교육관3층 호산나찬양대실
▶ 제자훈련 일반과정(주일 오후2:30)
◈ 수요예배
2010. 8. 11 오후 7:30
동대문지방 산상성회
(양평 대한수도원)
◈ 겟세마네 기도회
2010. 8. 13 오후 8:30
․ 인도 / 이상헌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 (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사역자 과정 (화요일 오전 10:30)
(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수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수요일 오전 11:0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이경우 권사
2부 / 오화석 권사
3부 / 김낙교 장로
4부 / 고은수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정지영 집사
3부 / 진범섭 집사
4부 / 하현준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박진환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김화정 집사
특 송 / 강동1,2,잠실1 속
속장반 / 홍은주 집사
◈ 교회소식
【전체광고】
창립 103주년 기념행사 |
1. 창립기념 음악회: 9월 5일(주일) 오후 4시 2. 창립기념 부흥성회: 9월 6일(월)~8일(수), 강사: 이철목사(강릉중앙교회) 3. 창립103주년 기념주일예배: 9월 12일(주일) 4. 장로취임식: 9월 12일(주일) 오후 4시 |
1. 미얀마 단기선교가 8월 9일(월)까지 미얀마의 달라와 바고에서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동대문지방 산상성회가 8월 9일(월)~11일(수)까지 양평대한수도원에서 있습니다. 강사: 송규의목사(약대교회)
① 여선교회 봉사(안내, 헌금 및 설거지): 8월 10일(화) 저녁집회 시
② 연합찬양대특송: 8월 11일(수) 저녁집회 시, 연합찬양대 교회 오후 5시 출발
③ 동대문지방 교역자회의: 8월 10일(화) 12시 30분(산상성회 중)
④ 8월 11일 수요예배는 산상성회 참여로 대신합니다.
* 집회시간: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차량운행: 오전 9시, 오후 4시 출발)
3. 교구 전도대와 각팀별 전도대 연합 전도훈련이 8월 17일(화), 24일(화) 오후 2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4. 남성집회가 8월 28일(토) 오후 5시 30분, 본당에서 있습니다.(간지 참조)
① 친선족구대회: 8월 28일(토) 오후 3시, 장소-선교원 마당
② 남성집회 준비모임이 오늘 3부예배 후 본당 2층에서 있습니다.
5. 2010년 교육부 유치1부 여름성경학교가 8월 14일(토)~15일(주일)까지 교회에서 있습니다.
6. 한국교회 8.15 대성회가 8월 15일(주일) 오후4시, 시청앞 광장에서 있습니다. (주제-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
7. 교역자휴가: 김성호목사, 이재영전도사, 오주현전도사(8/9-14)
【부별광고】
1. 월례회: 4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자모실
2. 103주년 기념 음악회에 함께 찬양하실 성도들께서는 지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연습: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찬양대실(게시판 참조)
3. 사회봉사부
① 이미용봉사팀: 오늘 오후 1시, 장소-교육관 3층 3남선교회실, 대상-65세이상 전교인(파마예약:손귀연권사)
▸ 이발봉사(남성 컷)는 미얀마선교 관계로 쉽니다.
② 마천동 소망의 집 방문: 오늘 오후 3시 30분 교회출발
③ 솔로몬팀 법률상담: 8월 15일(주일) 오후 3시 30분, 장소-가나홀
4. 전교인 문예작품 공모작 심사위원 모임이 3부 예배 후, 목양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총남선교회장, 총여선교회장, 교회학교장, 홍응표장로, 곽근혁장로)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
번 호 |
성 명 |
성 별 |
선교회 |
인도자 |
10-136 |
김희정 |
여 |
13여선교회 |
김진영집사 |
10-137 |
윤옥진 |
여 |
8여선교회 |
김영희권사 |
10-138 |
이준의 |
남 |
1청장년 |
자 진 |
10-139 |
장경웅 |
남 |
2남선교회 |
송순섭성도 |
【교우소식】
1. 장례마침: 故 강신호권사(상계속)
2. 입원: 이우종장로(일산1속) 김포 우리병원(김포 걸포동) 717호
홍순희성도(고정화권사 남편, 용두23속) 강남성모병원 19층 218호
3. 전화번호 변경: 송정환권사 ☎ 010-2294-0202
LOVE TOUCH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려라!
자꾸만 사람에게 기대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은 당신을 더 큰 외로움 가운데 있게 하신다.
교회 사역을 하는 사람들 중에 걸핏하면 때려치운다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무엇인가?
사람에 대해서 실망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이 이제껏 의지해온 것은 한마디로 사람에 대한 기대라는 말 아닌가.
“내가 이 부서에 가면 이 정도의 대우는 받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내가 이 사람과 교제하면 이 사람으로부터 이 정도의 애정은 받을 줄 알았다. 그게 없다!
내가 이 사람을 의지하면 이 사람도 나에게 이 정도의 신뢰를 보내줄 줄 알았다. 그게 없다!
내가 이 정도 하면 어느 정도의 칭찬과 격려가 있을 줄 알았다. 그게 없다! 진짜 없다!”
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사람에 대한 기대이다.
그러나 사람에게 기대하고 의지하는 것만큼 연약한 기반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귀가 흔들면 백발백중 반드시 넘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더 큰 외로움 가운데 있게 만드신다.
우리는 잘못된 기대를 끊어버리고 광야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나의 도움이 없다는 고백이 나오기까지 훈련해야 한다.
이 훈련을 하지 않으면 사람 의지했다가 상처 입고 사람 의지했다가 또 상처 입는 일이 반복된다. 하나님 앞에서, 젊었을 때 하루빨리 이 악순환을 끊어내지 않으면 늙어 죽을 때까지 반복된다.
세상은 다 그렇다.
유독 당신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사람은 언제나 배신하게 되어 있고 사람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게 되어 있고, 사람은 항상 잊어버리게 되어 있다. 심지어 자기 자신의 일도 잊어버리는데 다른 사람 일이야 오죽하겠는가?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게 세상이다.
나를 잊지 않고 생각하고 나를 위해 헌신해줄 것을 기대하고, 심지어 나를 위해 죽기라도 하리라 바라는가? 그가 예수님도 아니고, 세상에 그런 일은 없다.
지금 당신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가? 적어도 저 사람만큼은 나를 위해 뛰어주겠지 기대하는가? 저 사람은 나의 든든한 백(back)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그것을 무너뜨려라.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 대한 기대는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구하기 원하신다.
사람에 대한 기대는 버리면 버릴수록 좋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믿음이 깊어진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사람이 된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사람에 대한 기대를 다 없애고 오직 하나님만 붙드는 인생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29:25
향기나눔터
가끔 쓰임받지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밀려오고
무능력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왜 지금 이러고 있는지 후회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타이밍을 알고 계심을 신뢰하며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또.
비가 내릴테니까요.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명기 11:14)”
쉴만한 물가
십자가 그 능력의 막대기
Francisco(프란치스코)가 자기 고향에 있을 때, 하루는 자기 집 하인이 우물에서 물을 길어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물을 길을 때마다 한 가지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큰 물통을 내려 물을 가득히 담은 후 끌어 올릴 때 항상 자그마한 나무토막 하나를 그 물통 안에 던져넣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신기하게 여긴 프란치스코는 하인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하인은 “물을 퍼올릴 때 나무토막을 물통 안에 넣으면 물이 요동치지 않게 되어 물이 밖으로 흘러넘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어요. 나무토막을 안 넣으면 제 마음대로 출렁거려서 나중에는 반 통 밖에 안 될 때가 있게 되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인의 설명을 들은 프란치스코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서 자기 친구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흔들리는 마음의 물통을 가지고 있는가?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마음, 고통으로 심하게 요동치는 마음, 절망으로 부서지는 마음, 이것은 마치 심하게 흔들리고 출렁거리는 물통과 같은 것이지. 그러나 거기에 십자가라는 막대기를 던져보게.”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라는 말입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바로 요동치지 않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요즘들어 혹독한 무더위도 이정도면 우리를 요동시킬만 합니다. 그러나 환경이나, 사람이나, 사건이나 혹은 사고나, 아픔이나 고통 속에서도 참 고통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십자가를 바라봄이 요동치지 않는 비법이라 믿고 한 주간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사역일정
8월
3-9 미얀마단기선교
9-11 동대문지방 산상성회
14-15 유치1부 여름성경학교
15 남성소그룹모임
17 전도대훈련1차
24 전도대훈련2차
27 연합속회
28 남성집회(친선족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