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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리더십 『 리더여 내려오라 』(빌 로빈슨, 크리스천석세스)
미국 휘트워스대학의 빌 로빈슨 총장은 예수님의 다섯 가지 리더십 원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틈을 없애고 함께 어울려라
예수 리더십의 핵심은 ‘성육신’(成肉身·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가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이다. 예수님은 성육신을 통해 죄 많은 인간과 틈 없이 어울리셨고, 마침내 인류를 구원하는 십자가 사역을 성공리에 마치셨다. 리더라면 한없이 낮아지신 예수님을 항상 기억하고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2 열린 마음으로 투명하게 이끌어라
예수님은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이뤘는데, 바로 사람들에게 ‘밝히 나타내 보이신’ 자기현시(自己顯示)였다. 사도 요한이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요 1:14)라고 한 것은 예수님이 투명성을 지닌 열린 리더였고, 제자들은 그 숨김없는 리더를 가까이에서 늘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를 닮고자 하는 리더라면 우월감과 특권 의식을 던져버리고, 누구든지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개방하고 투명해져야 한다.
3 영광의 빛을 하나님께 돌려라
예수님은 스스로 영광을 흡수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유대 광야에서 사탄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다 주겠다고 했을 때도 예수님은 “오직 주 하나님만 경배하고 그를 섬겨야 한다”(마 4:8∼10)며 일언지하에 물리치셨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 더 많은 영광을 돌릴 의무와 책임을 갖는다는 의미다.
4 은혜와 진리 가운데서 살아가라
예수님은 ‘용서를 모르는 종의 비유’(마 18: 23∼35)에서 은혜를 받은 자는 반드시 은혜를 베푸는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그러므로 리더는 은혜가 많아야 한다. 문제를 일으킨 이들을 비난하고 내치기 전에 이해하고 감싸 안으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지도자라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아래서 모든 것을 봐야 한다.
5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제자들이 기꺼이 희생의 길을 걷도록 이끌었고, 제자들은 희생의 리더십으로 초대교회를 이끌 수 있었다. 희생이 없는 리더십은 기독교의 리더십이 아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늘 보좌와 왕관의 특권을 버리셨는데, 어찌 우리가 비할 바 없이 미미한 세상의 작은 특권을 주장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을 본받아 낮은 데로 내려오라!” 저자가 리더, 특히 크리스천 리더들을 향해 외치는 바다.
향기나눔터
사역자∙팀장 수련회 시간표
1. 일 시 : 2011년 1월 16일(주) 오후 2시 ~ 4시 30분
2. 장 소 : 천해홀
3. 대 상 : 시무장로, 6부서 및 위원회 부서장∙임원∙팀장, 지역장∙속장
4. 시 간
시 간 | 제 목 | 담 당 | 비 고 |
14:00-14:10 | 찬 양 | 이창연 | |
14:10-14:15 | 대표기도 | 곽근혁장로 | |
14:15-15:00 | 2011교회사역비전 | 담임목사 | |
15:00-15:05 | 말씀후기도 | 담임목사 | |
15:05-15:55 | 반별강의 | 부목사 | |
1반: 건강한 소그룹–김성호목사 대상:속장,지역장,청장년지도교사,가정사역 장소:천해홀 | |||
2반: 건강한 예배–송강범목사 대상:예배부,문화부,교육부,새가족 장소:호산나찬양대실(교육관3층) | |||
3반: 건강한 교회–엄영문목사 대상:선교부,재무부,관리,사회봉사부,정보출판,장학,경조,해외선교,건축,특별기관 장소:초등부실(교육관2층) | |||
15:55-16:00 | 휴 식 | 담당자 | 차.음료 |
16:00-16:05 | 찬 양 | 이창연전도사 | |
16:05-16:25 | 기도회 1.교회비전을 위해 2.맡은사역을 위해 | 담임목사 | |
16:25-16:30 | 축도 | 담임목사 | |
쉴만한 물가
부탁을 명령으로 따르자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의 일입니다. 북군의 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이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스톤웰 잭슨 장군에게 어떤 일을 의논하기 위하여 틈이 나면 좀 와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를 받은 잭슨 장군은 즉시 폭풍 속을 뚫고 말을 달려 사령부를 찾아왔습니다.잭슨 장군을 본 리 장군은 “그리 큰일은 아니었는데…”하며 미안한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이때 잭슨 장군은 리 장군에게 “리 장군님의 작은 부탁은 제게 있어서는 지상의 큰 명령입니다. 그 명령을 신속히 복종하는 일은 언제나 제게 큰 기쁨을 줍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리 장군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컸습니다. 두 사람은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신속하게 복종하는 생활을 할 때 이는 복종하는 사람에게 큰 기쁨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도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삼상 15:22)고 성경도 말씀합니다. 큰 기쁨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합시다.
사역일정
1월
11-21 청년교회 피지단기선교
16 사역자팀장 수련회
17 동대문지방 속회지도자 세미나
26 여선교회 기도회
28 연합속회
2월
1 초하루기도회
6 성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