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OUCH
새해에는 거룩한 강자가 되어라
새해에는
자기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보채는 아이가 아니라
죄의 유혹에 흔들리는 나약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받는 거룩한 강자가 되기를
새해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거룩한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거룩한 강자가 되기를
자기 욕심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으로 충분한
거룩한 강자가 되기를
새해에는
거룩한 강자가 되어
학교를 변화시키는
직장을 변화시키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하나님을 시원케 해드리는
거룩한 영적 강자가 되어
거룩한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향기나눔터
수양관 예배실 입당예배
가 오늘 오후3시 30분 덕현리수양관에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두동교회 수양관은 협소한 공간으로 다양한 교회행사가 어려웠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수양관의 확장은 용두동교회의 간절한 염원중의 하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난 103주년기념예배를 통하여 수양관 예배실 확장공사가 은혜 중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참여해 주신 성도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축현황
– 공사기간: 2010. 11. 2 ~ 2010. 1. 8
– 연면적: 235㎡(71평), 층수: 지상2층
1층-68.5㎡(20.7평) 2층-198.0㎡(59.9평)
– 공사비: 1억4천5백만 원
– 건축비 조성: 교회창립 103주년 기념헌금으로 건축비 마련
(헌금액: 142,108,600)
– 건축시공업체: 해송건설(주) 대표 손정기, 현장소장 이정선
– 설계 및 감리: 백율건축사무소
쉴만한 물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라!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의 야구선수 포사다의 이야기입니다. 포사다가 무명시절,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였던 아버지는 포사다에게 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고 싶니? 그렇다면 오늘부터 팀에서 포수를 맡도록 해라.” “포수요? 저는 줄곧 2루수였는데요.”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 “과거의 포지션은 중요치 않다.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다면 오늘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거라! 내 말을 믿어다오!” 포사다는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포수가 되었고, 점차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다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내일부터 왼손으로 타격하는 연습을 해라.” 오른손잡이인 포사다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양손을 모두 쓸 수 있는 타자가 되어야 한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삼진을 계속 당했지만 피나는 연습을 한 포사다는 안타를 치게 되었고, 어느 덧 팀에 꼭 필요한 포수로, 투수에 따라 오른쪽과 왼쪽을 자유롭게 오가는 뛰어난 타자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뉴욕 양키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포사다의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길이 무엇인지 알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해 이의를 제시하며 따라가기를 주저합니다. 만약 아버지의 인도를 거부하면 인생이라는 모자이크에 커다란 구멍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따라가면 우리에게 가장 좋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사역일정
1월
25 어린이학교 일일부흥회
26 여선교회 기도회
28 연합속회
2월
1 초하루기도회
6 성찬식
기획위원회
12 용.기.남
20-22 청년교회 겨울수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