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7(제 104권 32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송강범 목사 Ⅱ: 김성호 목사 Ⅲ : 이상헌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28장(구 28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42번(시편98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이경숙 권사 Ⅱ:유영실 권사 Ⅲ:김순경 장로 Ⅳ:김태경 청년
찬 송 ——————- 516장(구, 265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행28:16~22,30~31(신P.237) —Ⅰ:육주원 집사 Ⅲ:최두현 집사
Ⅳ 행1:12~14(신p.187) —————————– Ⅳ: 오삼호 청년
찬 양 Ⅰ: 주께 경배드립니다 ————————————— 임마누엘
Ⅱ: 우리 주의 사랑 나누려 ————-–———————– 호산나
Ⅲ: 기뻐하라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로마에 전해진 복음” —————————– 조재진 목사
Ⅳ: “기도하는 제자들” ————————-——— 이상헌 목사
성 찬 식 —————————————————– 집례: 조재진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329장(구 267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오후 성경공부모임(주일 오후 2:00)
▶ 기초성경공부반(성경탐구40일)
강사: 김성호 목사 장소: 천해홀
▶ 빌립보서반
강사: 송강범 목사 장소: 교육관2층 초등부실
◈ 수요예배
2011. 8. 10 오후 7:30
․ 기도 / 김혜숙 권사
․ 특송 / 잠실1,2속
․ 말씀 / 이상헌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기도회
2011. 8. 12 오후 8:30
․ 인도 / 조재진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사역자 과정 (화요일 오후 7:30)
(목요일 오전 10:30)
▷ 지역장 모임(화요일 오전 10:00)
▷ 속장반 모임
▷ 수요일 오전 11:00
▷ 주일 오전 10:4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윤동기 권사
2부 / 오동환 권사
3부 / 윤상훈 장로
4부 / 박예림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임경애 집사
3부 / 박찬익 집사
4부 / 소영주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유채민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산상성회
속 장 반 / 휴강
◈ 교회소식
창립 104주년 기념행사 1. 창립기념 부흥성회: 8월 31일(수)~2일(금), 강사: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2. 창립기념 주일예배: 9월 4일(주일) 3. 장로취임예배: 9월 4일(주일) 오후 4시 |
【전체광고】
1. 오늘 1~3부예배시 성찬식이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기획위원회가 오늘 3부 예배 후, 목양실에서 있습니다.
3. 2011년 미얀마 단기선교가 8월 9일(화)~16일(화)까지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기도후원모임이 오늘 오후 3시 30분,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4. 8월 용기남모임이 8월 13일(토) 오전 6시, 가나홀에서 있습니다. (참석대상: 모든남성)
*주제–다른 이의 소리 얼마나 듣습니까?(경청)
5. 동대문지방 산상성회가 8월 15일(월)~17일(수)까지 양평대한수도원에서 있습니다. 강사: 김철한감독(오목천교회)
① 연합찬양대특송: 8월 16일(화) 저녁집회 시
② 여선교회 봉사(안내, 헌금 및 설거지): 8월 17일(수) 저녁집회 시
③ 8월 17일 수요예배는 산상성회로 동대문지방교회들이 연합으로 드립니다.
* 집회시간: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차량운행: 오전 9시, 오후 4시 출발)
6. 제자훈련 제8기 일반과정과 제6기 사역자과정을 각반별로 모집합니다.
①모집기간: 8월 27일(토)까지(접수장소–사무실)
②개강모임: 8월 28일(주일) 3부 예배 후, 본당
③일반과정: 화요저녁반, 주일반 / 사역자과정: 목요오전반, 목요저녁반
7. 비전교회(물댄동산교회) 섬김이들은 2부 예배 후, 교회마당에서 교회차로 함께 출발합니다.
* 담당속회안내: 오늘–제기2•4속, 8월 14일(주일)–제기5•월곡속
8. 교회 앞 재개발지역 철거준비로 팬스를 설치하여 통행로가 차단됩니다.
9. 교역자•직원 휴가: 송강범목사, 이창연전도사(8/9~15), 남기수권사(8/8~13)
【부별광고】
1. 월례회: 3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지하소기도실
2. 청년교회 수련회: 8월 14일(주일)~16일(화), 장소–동대문구 수련원(충북 제천)
3. 담임목사배 탁구대회 “제1회 나는 탁구 선수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판 포스터 참조)
① 일시: 8월 14일(예선), 21일(4강, 결승)/ 장소: 선교원 주차장 옆 사회교육관 2층 탁구장
② 신청서: 가나홀 비치(8월 7일(주일)까지 마감)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번 호 | 성 명 | 성 별 | 인도자 |
11-189 | 최중로 | 남 | 김영희권사 |
【교우소식】
1. 입원: 장일남집사(미아1속) 강북삼성병원 신관659호
2. 이사: 김태수,채연정성도(인천1속)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예가Apt.
LOVE TOUCH
깨진 꽃병
네덜란드 로테르담 지방의 어느 작은 마을에 조그만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바로 그 마을에서 태어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70년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결혼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노부부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마을 사람들은 그동안 노부부가 한 번도 큰소리치면서 싸우는 것을 본 일도, 술자리나 빨래터에서 부부가 서로를 헐뜯는 소리를 들은 적도 없었습니다. 노부부의 얼굴에선 언제나 잔잔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들 부부는 열심히 밭을 갈아 아이들을 훌륭하게 성장시켰습니다. 잔치가 열리던 날 노부부의 집 조그만 앞마당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노부부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는데 거실 탁자위에 놓인 깨진 꽃병은 잔칫집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보기 흉한 것이었습니다. 몇몇 아낙들이 그것을 치우려 했지만 할머니는 한사코 그 자리에 놔둘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윽고 노부부가 손을 꼭 붙잡고 손님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거실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박수 속에서 할머니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대단치도 않은 일로 많이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남편과 내가 결혼한 지 벌써 50년이나 되었군요. 그 세월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남편과 제가 이때까지 아무 탈 없이 결혼생활을 지속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저 탁자위의 깨진 어려움에 빠져 괴로울 때 저 꽃병이 나를 지켜주었지요.
51년 전 늠름한 청년이었던 남편은 제 방에서 청혼을 했습니다. 그때 가슴이 얼마나 뛰던 지요. 감격한 나머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그만 탁자 위의 꽃병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깨진 꽃병은 그 날의 내가 느낀 감격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그 감격을 늘 되새기기 위해 꽃병을 눈에 잘 뛰는 곳에 놓아두었지요.”
할머니가 말을 마치자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탁자 위로 모아졌습니다. 깨진 꽃병은 빛을 받아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향기나눔터
2011년 청년교회 여름 수련회
이번 수련회는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하여
말씀을 읽고 공부하는 ‘사경회’ 형식의 수련회입니다.
청년들이 사도행전을 통해서 사명을 발견하고, 강한 영적 군사로 이 세대를 살아가도록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쉴만한 물가
사명(使命)이 우리를 살립니다.
고대 중국 전국시대에 유방이 항우와 싸울 때의 일입니다. 유방의 부하 장수 중에 번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번괘가 이끄는 부대가 항우의 부대에게 포위되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번괘는 전령으로 하여금 육군에게 위급하다는 정보와 함께 구원을 요청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책임을 맡은 전령은 미친 광인으로 가장을 하고 발각되었을 때의 안전과 비밀보장을 위하여 스스로 자기 입 속에 불덩어리가 된 숯덩이를 집어넣어 벙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전령은 얼마 가지 않아서 적에게 발각, 체포되어 심문을 받게 되었는데 벙어리, 미친놈으로 인정되어 무사히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임무를 완수하였고, 이로 인하여 번괘는 원군을 받아 그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여 열국을 통일시켰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사명자의 자세는 한 사람이 아니라 한 나라와 한 민족, 한 교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바울이 생각나는 요즘, 사명을 가진 자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이 우리를 위로합니다. 사명을 가진 자 옆에 있어도 함께 살 수 있다는 성경적 진리가 우리를 위로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사명을 붙잡고 혼란하고 곤고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명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사역일정
8월
7 기획위원회
9~16 미얀마 단기선교
13 용.기.남
14~16 청년교회 수련회
15~17 동대문지방 산상성회
21 남성소그룹 모임
23 교구전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