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5(제 104권 39호)
주일예배
Ⅰ 07:30 Ⅱ 09:30 Ⅲ 11:30 Ⅳ 14:00
사 회 Ⅰ: 엄영문 목사 Ⅱ: 이상헌 목사 Ⅲ : 김성호 목사
입 례 —————– 8장(1,4절) —————————— 다 같 이
예배로의 부름 ———————————————————– 다 같 이
경배찬송 ——————– 36장(구 36장) ——————— 다 같 이
성시교독 ——————- 51번(시편118편) ——————– 다 같 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같 이
삼위영가 ——————– 3장 ——————————— 다 같 이
기 도 Ⅰ:이준호 권사 Ⅱ:이자원 권사 Ⅲ:홍선기 장로 Ⅳ:신아름 청년
찬 송 ——————- 286장(구, 218장) ——————- 다 같 이
성경봉독 Ⅰ~Ⅲ 출4:1~9(구P.85) —————Ⅰ:함은경 집사 Ⅲ:고상민 성도
Ⅳ 눅9:57~62(신P.108) —————————– Ⅳ: 이해림 청년
찬 양 Ⅰ: 축제 시편 ——————–—————————– 임마누엘
Ⅱ: 우리 주께 찬양하세 ——–——————————— 호산나
Ⅲ: 죄짐 맡은 우리 구주 —————-——————— 할렐루야
설 교 Ⅰ~Ⅲ: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표적” ——-————— 조재진 목사
Ⅳ: “예수님을 따르려면” ———————–——— 조재진 목사
헌금봉헌 ———————— 633장 —————————- 다 같 이
성도의 교제 —————— 새교우 환영․알리는 말씀 ————- 조재진 목사
찬 송 ——————— 438장(구 495장) ——————- 다 같 이
축 도 ———————————————————– 조재진 목사
◈ 주일오후 성경공부모임(주일 오후 2:00)
▶ 기초성경공부반(성경탐구40일)
강사: 김성호 목사 장소: 천해홀
▶ 제자훈련 일반과정(주일 오후2:30)
주일A반/ 강사:엄영문 목사 장소:여선교회실
주일B반/ 강사:송강범 목사 장소:모세남선교회실
◈ 수요예배
2011. 9. 28 오후 7:30
․ 기도 / 한영실 권사
․ 특송 / 인천1,2, 전도속
․ 말씀 / 송강범 목사
․ 축도 / 조재진 목사
◈ 겟세마네기도회
2011. 9. 30 오후 8:30
․ 인도 / 조재진 목사
․ 장소 / 본당
◈ 주중 모임
▷ 제자훈련
▷ 일반과정 (화요일 오후 7:30)
▷ 사역자 과정 (목요일 오전 10:30)
(목요일 오후 7:30)
▷ 지역장 모임(화요일 오전 10:30)
▷ 속장반 모임
▷ 수요일 오전 11:00
▷ 주일 오전 10:40
▷ 전도대 모임
▷ 화요 전도대(오후 2:00, 본당)
▷ 목요 전도대(오전 10:30, 본당)
◈ 다음 주 예배담당
▷ 주일 예배 기도 : 1부 / 인명구 권사
2부 / 이혜영 권사
3부 / 김 경 장로
4부 / 조용현 청년
▷ 주일 예배 성경봉독 : 1부 / 고경숙 집사
3부 / 박성배 권사
4부 / 박병철 청년
▷ 주일 예배 통역 : 박진환 청년
▷ 수요예배 기도 : 수요예배 / 양동순 권사
특 송 / 용두3,4속
속 장 반 / 정지운 권사
◈ 교회소식 2011새생명축제 【하나님의 프러포즈】 2011년 새생명축제가 11월 12일(토)~13일(주일)에 있습니다. * 강 사: 12일(토)-김인호 장로, 13일(주일)-안 민 교수 * 초청대상자 카드를 기도한 후 작성하여 본당앞의 부스에 제출바랍니다.
【전체광고】
1. 기획위원회가 오늘 3부예배 후, 목양실에서 있습니다.
2. 다음주는 세계성찬주일입니다. 1-3부예배시 성찬식이 있습니다.
3. 10월 초하루기도회가 10월 1일(토) 오전 6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4. 「용두동교회 영성일기」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주보 7면을 참조바랍니다.
5. 오후성경공부 「성경탐구40일 신약반」이 오늘부터 천해홀에서 개강합니다. 모든 성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6. 닛시기도팀 모임이 9월 28일(수) 수요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7. 연합속회가 9월 30일(금) 오전 11시, 각 교구 지역별로 있습니다.
8. 경로대학 가을 나들이: 9월 27일(화) 오전 9시 30분, 함흥냉면 앞 출발
9. 임시구역회 및 3/4분기 정기임원회가 10월 2일(주일) 3부예배 후 천해홀에서 있습니다.
*해당부서는 9월 28일(수)까지 자료를 교회메일(yddch1907@hanmail.net)로 제출바랍니다.
10. 10월 헌금안내위원모임이 오늘 오전 10시 40분, 본당 2층에서 있습니다.
11. 비전교회(물댄동산교회) 섬김이들은 2부 예배 후, 교회마당에서 교회차로 함께 출발합니다.
*담당속회안내: 오늘–용두9•10속, 10월 2일(주일)–용두11•12속
12. 동대문지방 남선교회 계삭회가 오늘 오후 4시, 용두동교회에서 있습니다.
13. 동대문지방 등급사경회가 9월 26일(월)~29일(목), 용두동교회에서 있습니다. (게시판 포스터 참조)
14. 교역자 이임: 오주현전도사(심방)
【부별광고】
1. 월례회: 1여선교회 오늘 3부 예배 후, 장소–소기도실
6여선교회 9월 30일(금) 연합속회 후, 장소–본당 뒤편
2. 사회봉사부 소망의집(마천동) 방문(사랑의 방문팀): 오늘, 오후 3시 30분 교회출발
3. 청장년 부부수양회: 10월 2일(주일) 오후~10월 3일(월), 장소–덕현리수양관 일대
* 주제: 크리스천 부부의 가정 생활
【새가족】
◈ 지난주에 등록 신청한 새가족번 호 | 성 명 | 성 별 | 인도자 |
11-213 | 문영기 | 남 | 은숙주권사 |
11-214 | 이재훈 | 남 | 황규상권사 |
◈ 새가족 양육 수료자 명단(축하합니다)
번호 | 이름 | 성별 | 양육자 | 선교회 | 속 |
69 | 이무전 | 여 | 이성름권사 | 마리아여선교회 | 경로당 |
70 | 민종식 | 여 | 이미선권사 | 마리아여선교회 | 경로당 |
71 | 이필숙 | 여 | 오세정권사 | 마리아여선교회 | 경로당 |
72 | 장옥순 | 여 | 오세정권사 | 마리아여선교회 | 경로당 |
73 | 안영헌 | 남 | 김경석권사 | 5남선교회 | 비전2속 |
【교우소식】
1. 입원: 민경백집사(용두23속) 상계을지병원 4층 106호
최옥심성도(용두6속) 성바오로병원 809호
2. 이사: 임경순집사(용두11속) 동대문구 용두동 신동아Apt.
LOVE TOUCH
[24시간 주님 바라보기]
점점 더 주님을 바라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대 앞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이상하게도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세면대 앞에 섰을 때 주님을 부르게 된다. 어쨌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내가 주님과 동행하고 있구나. 오늘도 모든 시간을 주님께 맡겨야지“하는 생각이 든다. 감사한 일이다.
아직 24시간 주님을 묵상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주님을 묵상하고, 순간마다 깨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이 잦아졌음에 틀림없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내 생각, 감정 나의 모든 영역을 주님께 맡기게 된다. 확실히 내가 주님을 의식하고 있지 못할 때의 생각과 감정은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것들이 많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순간마다 돌이키게 된다. 그 때마다 내 의지보다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생각이 나를 압도한다. 주저하지 않고 돌이키게 된다. 왜냐하면 내 생각의 많은 부분에는 내가 생각해도 온전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음을 인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시간 속에서 점점 더 많이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의 쉼표를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쉼표를 찍다보면 결국에는 모든 시간이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막연하지만 그런 기대감이 생긴다.
요즘 준비해야 할 일이 부쩍 많아졌다. 성경공부반 강의안과 고대모임 준비가 특히 부담으로 다가온다.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나의 유익을 위함이 아니지 않은가?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이미 예비된 길이 있겠지… 이 걱정꺼리 생각까지도 주님께 올려드린다. 막막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고, 그 생각속에 성령님이 역사하시기를 기도한다. 현실은 걱정과 부담이지만 그 마지막은 기대감이다. 이 불안함을 뚫고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하다보니 갈라디아서 강의안을 다 준비하였다. 은혜다. 준비하면서 받은 은혜가 더 크다. 이 기쁨도 주님이 주신 것이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자~ 나를 자유케 하신 복음의 기쁨이 이런 것이구나 깨닫게 되니 하나님이 더욱 위대해 보인다. 그 전에도 위대하셨지만 지금 나의 고백은 예전보다 더욱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다. 하나님 참 대단하시다. 이 하나님 앞에서 내가 무엇을 내세우겠는가! 나를 자유케 하신 이 기쁨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처음의 부담이 이 기쁨으로 변한 것에 감사하고,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심도 감사하다.
쉴만한 물가
아버지의 마음
어느 목사님이 어렸을 적, 잘못을 저지르고 아버지께 몹시 혼난 적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심하게 혼을 내시던지, 옆에 계시던 어머니가 보다 못해 “당신은 아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미워하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말리셨습니다. 그 말을 들으며 그분은 마음속으로 ‘역시 엄마 밖에 없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 화장실을 가다가 안방에서 두 분이 대화하시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낮은 목소리로 “어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겠소. 다만 자식은 속으로 사랑하는 것이지 겉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아버지의 마음도 모른채, 아버지를 향해 원망의 마음을 품었던 것을 밤새 울며 뉘우쳤다고 합니다.
우리도 징계를 당할 때, ‘하나님도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거야’라며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원망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징계는 회복을 위한 것이며, 죄의 깊은 수렁 속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팔을 내미시는 감격스런 사건입니다. 주님이 내리시는 징계가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역일정
9월
25 청년주일
26~29 동대문지방 등급사경회
30 연합속회(지역별)
10월
1 초하루기도회
2 세계성찬주일
임시구역회 및 정기임원회
2~3 청장년 부부수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