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집회 생소한 제목의 집회가 작금 용두동교회 남성들을 움직이게하고 있다.
조재진 담임목사님의 부임 첫 해이기에 해외 선교가 안식(?)년을 맞았고
이에 매년 그 태양보다 뜨거웠던 선교의 달 8월에 드듸어 올 것이 온 것 같다.
잠자던 사자를 건들지 마라는 재미있는 속담이 있듯이 잔잔히 흐르는 강같았던
남성들에게 큰 지각 변동으로 파고가 덮치듯 [남성집회]가 요동하고 있다.
용두동교회의 남성(?)들인 남선교회와 청장년회를 망라하는 300-500명의 일군을
모을 집회-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5개의 위원회가 일어섰다.
기도-동원-홍보-집회-지원위원회와 행정분과 그들이 이미 기도로 하나님께
간절히 고하며 용두동교회 남성의 엄청나게 강함을 보여 줄 것이 기대된다.
우선 2008년 7월 20일 오후 예배를 헌신 예배로 드리고
2008년 8월 22일(금) 19:30
2008년 8월 23일(토) 19:30 양일간을 [남성들만의 축제]로 치뤄어진다.
만 여성들은 2층에 초대되어 남성들로 구성된 찬양팀 드라마팀이 만들어 내는
하나님 찬양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용두동교회 [남성집회]의 원년을 뜨겁게
환영하며 축제를 즐길것이다.
이를 위해 전교인의 기도와 남성들만의 중보기도팀 교회 중보기도팀 금식기도팀이
영적 전쟁을 치루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을 알리오니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