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4일 새벽 06시 가나홀
용두동교회
기도하는
남자들의 모임이 시작되다.
6개 조별로 나누어 그 달의 주제를 두고
생각을 서로 나누며 토론하는 자리엔
어김없이 하나님이 꼭 나타난다는 사실이
놀라운 일이 아니지 않는다 생각해 본다.
이달의 주제인 “ 내 삶에 감사 했던 순간”을
발표하는 순간 순간에도 감사가 입가에 떠나지 않음은
믿음의 깊고 높음을 떠나 누구에게나 설렘이었다.
이 귀한 자리에 용두동교회 남정네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기를 기도해 본다. 겨우 한달에 1번임을 상기하면서
(사족- 참여하고 싶어도 어쩔수 없는 사정있는 분을 위해
기도 함을 잊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