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한 청장년선교회와 펄펄한 제5남선교회가 남성집회 기념으로
섭씨 35도의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전후반 1시간 가량의 축구 대전을 치른
역사적인 날.
역시나 청장년의 팔팔 나는 실력에 남선교회의 젊음 승리의 꿈을 접었습니다.
남성집회 연습과 겹친다는 핑계도 그럴 수 있겠다라는 동정론이 있었지만
청년교회와는 2골차 이상 청장년교회와는 1골이상의 차이는 나이 탓만은
아닐텐데..하지만 걱정들은 마시라 남성집회의 주요 역활은 놓치지 않을테니
하나님 사랑은 5남선교회가 1등이라오…
암튼 경기 후 교회 식당에서 준비한 음식은 왜 그리 맛나는지..
먹어 본 사람은 다 알지요.
준비한 여선교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자 남성 집회를 위해 달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