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사랑하시는 용두교회가족-새가족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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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을 알리는 하얀 목련 꽃이 피기 시작하다.예전이면 사순절 특새 중에 꽃망을을 머금다가부활절이면 환하게 휜색 옷을 보여주던 목련이었는데….저만치 부활의 기쁨을 축하하는 것 같은 입구의 개나리 꽃노오란 노오란 꽃잎이 바람에 흔들리면 내맘을 설레게 한다.봄은 늦었지만뜰에 …
믿음을 세우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다지는 부활절 축제 예배후의 속회별 선교회별 교제의 장준비한 음식에 정이 흐르고 권하는 손길은 따스하다.만면에 웃을 뛴 지역장 속장님들의섬김이 빛나고부활주일을 즐기려는 속도원들의교제가 빛난다화기애애 삼삼오오 붐비는 가나홀은평안함이다.모처럼 …
2010년 3월 14일 16시 가나홀에서는김한옥원로목사님과 교역자전원원로 시무 시무 신천장로님들이 은퇴하신 세분 장로님과 새로 파송된신천장로 4분에 대한 축하 행사가 조재진 담임목사님 주재로 열렸다.…
3월에 내린 눈이 전국을 덮어 하얀 세상을 만들다.사순절 새벽기도를 축복하는 것 같은 하얀 눈꽃 내리고 쌓일땐 순백의 결정이 이렇게도 아름답다 .장독대위의 소복히 쌓인 눈가지에 매달려 다시 피어난 눈꽃지붕위에서 서로 감싸듯 이어진 눈밭너무나 환한 용두동교회 설경을 감상해본다.p.s …
2010년 2월 14일 주일은 설날과 겹치다.귀성으로 인해 좀은 허전한 예배당이었지만화려한 설빔을 입은 아름다움 모습이눈에 띄는 것은명절을 아끼는 마음일까?믿음이 색깔로 표현된다면 누구나 색동의옷같은 화려함으로 빛날 것이라는 상상을 하며….설날에 한복으로 잘 차려입은 …
청년교회를 전담할 교역자로 이상헌(이혜영사모)목사님이 부임했다.첫째 이태민(아들), 둘째 이민주(딸), 셋째 이주희(딸) 귀엽고 이쁜 삼남매입니다.…
용기남12월달 모임이 있던날한해를 보내는 시간을 하나님께 감사하며올해의 감사한 일과후회한 일을 적어 보며서로 토론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예배를 마친 오후4시경이면 용두동교회 본당에서는옹기 종기 모여 셀모임을 펼치는 자유로움이 있다.준비한 음식을 가운데 두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하나되어 그들만의 교제가 충실히 이루어 진다.2층에서 본셀모임의 사랑스런 움직임이 은혜롭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