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피는 웃음 꽃

2009년이 예사롭지 않음을 보여준 큰 용두동교회의 선물이었다.식사 후 한 테이블에 모여 담소하는 모습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만면에 피어나는 웃음과 진지한 대화는 누가 보아도 화기애애하다지하 가나홀에 피어나는 웃음 꽃이뜰과 본당과 2층과 청년교회까지피어나 온 교회가즐거움이 …

누가 이사람을 아시나요…1탄

너무나 맑은 사모님들의 모습에서 기도의 향기가 납니다.교회의 크고 작은 봉사와 육아는 물론 목사님들의 목회에내조하는 수고가 힘들어도 내색 않는 사모님들의 모습에박수를 보냅시다. 혹시나 얼굴을 모르는 교인들은 없겠지요?좌로부터 김성호목사 사모 최경숙님 조세영목사 사모신남숙님 …

환상의 교회 하늘

예배가 모두 끝나고 돌아 가는 길주차장에서 본 교회 하늘은 환상이었죠.새털 구름이교회를 감싸고태양의 열기는용두동교회 부흥의불길처럼 타 오르고바라보는 교인들의눈길은 경이로움이었죠자~ 101주년 비전 선포 예배이틀전입니다.마음 모아 그날을 사모합니다.할렐루야~ ! 아멘.…

셀을 사랑하는이들

예배 후의 셀모임을 하는 청년들을 지켜 보노라면 이 시대 청년들의 자유 분방한 삶과야무진 꿈이꿈틀거림을 보게 됩니다. 예의바른 깍듯함이 있는가 하면 주위엔 무관심한 것같지만 민감히 그들 끼리 끼리가 머리와 장식과 옷차림에 차별되지만 주안에서 합하여 지는 모습들은더 이상 …

축구는 사랑이다!

2008년 7월 6일 종암 초등학교 교정 오후예배까지 드린 용두동교회 청장년선교회원들과청년교회 의 팔팔한 청년들이축구 시합을 위해 모였다.일설에 의하면 오늘 이 축구는 4번씩이나 도전하여 청년교회를 한번도 이겨 보지 못한청장년선교회의 사랑(?)의 혈전이었다.전반이 시작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