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눈 눈
3월에 내린 눈이 전국을 덮어 하얀 세상을 만들다.사순절 새벽기도를 축복하는 것 같은 하얀 눈꽃 내리고 쌓일땐 순백의 결정이 이렇게도 아름답다 .장독대위의 소복히 쌓인 눈가지에 매달려 다시 피어난 눈꽃지붕위에서 서로 감싸듯 이어진 눈밭너무나 환한 용두동교회 설경을 감상해본다.p.s …
3월에 내린 눈이 전국을 덮어 하얀 세상을 만들다.사순절 새벽기도를 축복하는 것 같은 하얀 눈꽃 내리고 쌓일땐 순백의 결정이 이렇게도 아름답다 .장독대위의 소복히 쌓인 눈가지에 매달려 다시 피어난 눈꽃지붕위에서 서로 감싸듯 이어진 눈밭너무나 환한 용두동교회 설경을 감상해본다.p.s …
용두동교회의 조찬기도회는 아침식사가 나오는 풀코스기도회서울 아니 전국 어디에도 없는 봉사의 진수가 펼쳐지는 새벽직장인을 위한 건강식단이 봉사로 이어지는 전통의 식단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40일동안 고난 주간을 뺀 날들목사님도 장로님도 한 식단으로 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정말 …
식사를 마치기 전후 가나홀은 커다란 교제의 장이 선다같은 선교회로 기도의 동역자로 우연히마주한 자리들 그 자리가 바로 오늘 하나님을 만나는 곳임을 누가알랴마음을 터고 마음을 주고 마음을 이어가는 가나홀 교제사랑이 넘치다 못해 흘러 흘러 교회를 감싸고 밖으로………
우리가 40일간을 꼭 해야 할 일 중 제일은 기도라쉬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가 되는 일은그냥 우연히 되는게 아니라 것은 다 아는 사실이기에오늘 이 새벽도 기도로 피우는 금향로는 끄지지 않는다.…
장로님들이 올리는 대표기도가 심금을 떨게하고속회별로 모여 정성드려 하는 찬양은 준비하는 이에겐 부담이지만 듣는이에게 정말 정성이 예물임을…하나님께 드려지는 귀한 이시간이귀하고 귀하다 …
새벽을 깨우는 말씀들이 매일 펼쳐지는 예배시간 졸 시간도 없이 넘쳐나는 영의 에너지가 본당을 휘감다.성령님의 임재하심이 느껴지는 이 새벽의 꿀같은 말씀을500여명이피곤함도 물리치고 듣고 믿고 순종한다는 것용두동교회의 저력은 언제든 살아 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40일을 지켜가는 숨은 봉사현장 정신없이 돌아가는 방송실의 긴장감 캄캄한 주차장을 지키는 주차요원의 올빼미 눈 이들이 있기에 즐거운 맘으로예배를 올린다는 사실 …
2009년-2010년 겨울은 너무나 춥고 길었던 겨울이었나 봅니다.예상 밖의 참여로 후끈하게 달아 올랐던 가나홀은 대박이었죠.어린아이로부터 청장년, 신혼부부와 80세의 원로 장로님까지모든 년령층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이야기의 꽃을 피우는그 순간 순간이너무나 보기에도 …
2010년 2월 28일 정월 대보름 오후 3시용두동교회 가나홀에서는 제6회 척사대회가총남선교회(회장 정신철장로) 주최로 제1,2 남선교회가주관이 되어 많은 교인들이 참가하여 토너멘트로 열렸다.조재진담임목사님의 말씀대로 이기기위한 척사대회지만크리스찬으로서 따듯한 정이 풍성히 …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 첫주를 마친27일사회봉사부 최중현장로의 기도로 교회 주변의 청소를 당담할거리청소팀(팀장 윤장원집사)이 3방향으로 거리 청소에 나서다.분주한 빗질속에 한곳으로 모아지는 쓰레기를 담고 뒤돌아보며 깨끗한 교회주변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깨닫는 좋은시간 !빗자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