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전도대 뜨다

아름다운 전도대가 있읍니다.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라는 구절에 너무나 어울리는 비가오나 눈이내리나 전도지를 들고 잠겨진 문틈새에라도예수를 전하고픈마음을담고 굿굿이 묵묵히 나아가는 그 발걸음이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집니다.알지 못하는이 아는이를 가리지않고 내미는 그들의 손에는예수를 …

전도 길카페의 커피한잔

매주화요일 오후 3시경이면용두동교회 주변 지역은 커피향기로길가는 이의 발길을 의미있게 붙잡는다.용두동교회 전도대의 길카페 마담(?)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거리에서 전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길까페의 매력이다.남녀노소 직업불문 그들 곁을 스치면 한잔의 따끈한 커피공세로시선을끌고 …